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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필사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27회 작성일 05-08-09 05:21본문
다음달 말에 독일을 떠나려고 합니다
사정이 생겨 예정보다 일찍 떠나게 되는데요.
처리해야 할 것이 세가지 있네요..
먼저 핸디..24개월 의무....실제사용 9개월..
인터넷.. 12개월 의무... 실제사용 9개월
의료보험... 12개월 의무(?)..실제사용 9개월..
저 세가지를 해지해야하는데요..
왠지 쉽사리 될 것 같지 않습니다..
해지가 가능하긴 한가요?
경험있으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경우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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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ulu님의 댓글
lulu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핸드폰하고 전화는 해지 할 수 있어요. Sonderkuendigung 이라구요...
독일을 떠난다고 하면.. 비행기표라던지... 아니면... abmeden 한 것 복사해서 보내주시면 되요.
보험은 잘 모르겠네요. ^^;;;
mirakim님의 댓글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알기로는 보험도 가능합니다. 십수년 전 보험에 잘못 가입해서 낭패를 본 적이
있는데, 해약(임의로 해지할 때는 수수료가 엄청나고 해서 망설이던 중에 약관을
자세히 읽어보니 그런 조항이 있더군요. 귀국함과 동시에 해약이 가능하다고...
그렇지 않아도 귀국해야 할 일이 생겨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아주 간단하게 골칫거리
하나가 해결된 셈이지요. 사전에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한번 더 확인해 보세요.
항공티켓을 요구하는 곳도 있더군요. (말씀하실 때는 완전 귀국하시는 것으로
얘기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