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거 아닙니다. 저도  첨에 독일와서 엄청 놀랐거든요.
전등은 그냥 아무 전자상가(Media Markt, Saturn)나 BauMarkt (Hornbach, Praktiker, ...)에 가도 사실수 있구요. 전등을 다는 것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아파트 같은데라면 관리인(하우스마이스터)에게 물어보면 될텐데 하우스인 경우에도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시는 곳이 어딘지를 적으시고 그 근처에 사시는 분께 자세한 정보를 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Ikea나 Domaene와 같은 가구점에서도 전등은 팝니다. 그리고 다시려면 사다리도 필요하실텐데 독일에 오래 머누르실 것이 아니라면 그런 것까지 사기가 좀 그렇죠? 사다리는 하우스 마이스터나 이웃에게 부탁하면 빌릴 수도 있을 것 입니다.
전등 다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모르시면 역시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한 분이라면 도와주실 것입니다. 구 서독지방이라면 하우스마이스터도 외국인이 아닌 이상 간단한 영어 몇마디쯤은 알아듣습니다.

저희집은 이사 들어올 때 하우스 마이스터가 백열등 두개를 달아 놓고 가더군요. 전등 살 때까지 빌려주는 거라며...

우선 주위에 한국분이 사시는지 알아보시고 도움을 청하세요.
다들 잘 도와 주시거던요.전등이야 쉽게 살수 있지만 한번도 만져 보지않으셨다면
위험 할수도 있어요.어디사시는지 모르지만 도와드리고 싶음 맘 ...아이아빠가 남에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는 편이여서...여러가구가 같이사는 본눙이라면 집 관리하는 마이스터에게
 말 하면 달아줍니다.말이 안되어도 다됩니다 걱정끝..힘내시고 즐거운독일생활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