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고민... 슈바르쯔 파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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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조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14회 작성일 05-08-08 18:54본문
한 10일전쯤에 무임승차로 걸렸는데
제가 주소를 정확하게 말안해서 (첨엔 여행객인척..)
결국은 경찰이 소지품 검사를 하다가 주소를 발견했거든요.
그래서 경찰이 저희집을 직접 방문 하시고 (??)
저보고 편지를 기다리라고 했는데. (물론 이때 말할때는 40유로 벌금 내고 경찰서 편지 기다리라고,,했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매일 불안해 하면서 지내요.
벌금 고지서도 안오구요.
그대 사실 다로 말하는건데..
지금 후회 막심하지만요..
원래 독일이 모든지 다 느리니깐 이런 일까지 누리게 처리되나요??
그리고 혹시 경찰이랑 비자 암트랑 연결 되나요?
비자를 연장하러 가야 하는데 혹시 무슨 일이라고 있을까봐요..
아시는 분은 갈쳐 주세요
감사 합니다.
이상 떨고 있는 어떤 바보같은 유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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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거 걸리면 암트에 연락이 간다고는 하던데....
전 지난번에 고속도로에서 2차선에서 추월하다 바로 걸린적이 있거든요..
그때 89유로 벌금 냈었는데...
한달정로 있으니깐 편지 오더라구요~~~
그런데 암트에선 별말을 안하던데...
편지로 온다고 했으면 맘 편하게 기다리세요~~
한 한달정도 지나면서 잊었다 싶을때 편지 올꺼니깐요.. ㅎㅎㅎㅎ
MBCLK님의 댓글
MBCL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검사원에게서 쪽지 같은거 안 받으셨나요? 원래 그렇게 걸려서 쪽지를 받으면 그 쪽지 가지고 Verkehrsamt 에 가서 돈을 내면 되거든요. 그리고 그쪽에서 영수증 받아 놓으면 혹시 편지가 오더라도 그 영수증 복사해서 보내주면 되구요.
그리고 돈을 내지 않는 경우에 문제가 커지면 polizeiliches Fuehrungszeugnis (전과기록 같은 것)라는 것에 혹시 기록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