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거는 당연히 더 알아보셔야겠지만 제 주변의 경험상 사기확률 99%입니다.
우선 집주인이 외국에 있다고 선입금하는것은 이미 독일내 여러방송에서 소개된 전형적인 사기수법입니다. 이러한 집들의 특징이 우선 가격에 비해 월등히 집이 좋다는 점입니다.
확실히 알아보시고 빠른 시일안에 경찰서로 가셔서 신고하심이 좋을듯 싶네여.
정확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하하하 우둔한 제 탓을 해야죠 뭐... 뉴스 좀 보고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사기방법이네요. 아주 유명한건데..일단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은행에 가서 800유로 환불조치하세요.
열쇠도 계약서도 집도 보기전에 돈 부터 보내라는것은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거든요
은행에 가셔서 사기도 돈을 붙인거니 환수해 달라고 해보세요

전형적인데, 전 덜컥 믿었네요. 근데 은행에 가서 환불조치하면 그게 가능해요? 정말 가능해요? ㅠㅠ

헐....이거 남일같지 않아서 올림니다.
저는 뒤셀인데  글쓴님과 똑같이 메일이 왔었어요 . 영국이라고 800유로...
너도 독일에 온지 얼마안되서  그럴수도 있구나 했다가  여기 친구들의 도움으로
800유로 안넣었습니다. 사기라고 하더군요 다들 ...
제가 않넣겠다고 하는 저를 고발하겠다고 하더이다 ㅋㅋㅋㅋㅋ
변호사가 제 번호로 연락올꺼라고 ㅋㅋㅋㅋ 연락은 3주가 다되도 연락오지 않습니다 ㅋㅋ
이 사기꾼들 정말.말주변 좋지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ㅠㅠ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나쁜 사람들입니다.  집크기에비해 말도안되게 싸거나
paypal renting 이라는 말도안되는 회사를 거들먹거리는 집주인이 있음 사기입니다..

다행이네요 님은ㅠㅠ 전 제 친척언니가 여기 검사여서 자문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말 주변 정말 좋아요. 저도 회사 거들먹거리던데, 외숙모 말로도 아예 작정하고 단체 사기단인 것 같다고, 그 회사라는 것도 겉만 그렇게 만들어 놓고 같은 패거리 같네요

은행에 얼른 가서 물어보세요.
빨리 가서 얘기하면 돈을 다시 찾아올 수도 있다고 어디선가 저도 들은 것 같아요.

오늘은 이미 문을 닫았고, 내일 가면 적어도 사흘은 지난건데 가능할까요? ㅠㅠ

ㅠㅠ 이거 여기 베리에도 여러번 나온 사연인데... 백퍼 사기예요. 방금 구글에 worldwide moving 을 치니까 Betrug 이 같이 뜨네요.. ㅠㅠ

인터넷 포룸 같은데 가서 읽어보세요 한번..

당연히 zurück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이미 überwiesen 한돈을 다시 가져오고 싶다고 은행에 문의 했더니, 이미 그 계좌로 입금됬다며 다시 가져올순 있는데 수수료가 든다고 하였습니다. 은행가셔서 사정얘기하시고 사기인거 같다. 그 돈 다시 가져오고 싶다.라고 얘기하십시오. 일단 전화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전화로만 해도 되었습니다만(전 은행측에 신용있는 오래된 고객입니다) 독일온지 얼마 안되시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빨리 은행에 연락하는게 최우선인것 같습니다.

은행에서 소정의수수료만내면 다시 찾아올수있어요.은행가서 사기당했다고하면 도와줄거에요. 경찰은 뭐하나 몰라요

제가 예전에 실수로 집 주인한테 월세를 2번 낸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 가입 은행(도이체방크)갔더니 수수료 3.9유로인가 내면 상대측 은행(스파카세)에 송금 취소 요청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말그대로 요청이지 안 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집주인이 바로 송금취소해줬습니다.

일단 경찰서부터 가서 사건 신고하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