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학생보험 드는 시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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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t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654회 작성일 05-07-20 05:2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는 5월 3일에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6월에 음대 시험을 보아서 일단 합격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기를 붙은 후에 외국인은 언어시험을 보아야 한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원래 학기는 10월에 시작인데 제가 집안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11월 중순경) 독일로 오기로 담당교수와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교의 언어시험이 8월 2일에 끝나고 제 관광비자는 8월 3일까지 뿐이고 또한 비행기표도 3개월 유효로 끊어 나와서 시험보자마자 한국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비자를 받을 생각이에요.
이런 경우에 개학 전까지 여러가지 해야할 일들이 있을텐데 아는 분에게 부탁할 수 있는일이 있고 부탁하기 어려운일이 있을것 같은데요...아직 어떤게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언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엔 보험같은 경우엔 직접 해야 할 듯 한데, 제가 한국에서 보험을 들 수 있는지, 그리고 불가능하다면 11월에 학기가 시작한 이후에 가서 하여도 괜찮은지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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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료보험은 독일에 오셔서 Uni의 ASTA를 방문하셔서 거기서 가입하세요.
학생증을 받으실 수 있는 학생이라면 학생보험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학생보험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좋구요 30살이 넘으면 학생보험에서 탈퇴를 해서 사보험으로 옮기거나 비용을 더 많이 내야만 합니다.
학생보험은 한마디로 든든한 거죠.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는 것은 누구나 모르는 일이고 사보험은 보험료는 일단 1년까지는 싸겠지만, 일단 자비를 들여 돌려받아야 하는등 번거로울 뿐더러 보험 한도가 작아서 감기나 기초적인 질병치료는 문제없지만 큰 비용이 드는 경우에 보험한도를 초과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등을 처리하려면 미리 몇달 이상 가입된 경우에 받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어요. 병이나 사고는 언제든지 생길 수 있고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 그런데 아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