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무선인터넷 규약은 전세계가 동일합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사신 노트북을 독일에서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윗분 말씀이 맞구요.  요즘은 독일도 캠퍼스내는 거의다 무선랜 가능지역입니다. 그리고 요즘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무선랜이 장착된게 대세구요. 독일에서 오래 계실것이라면 a/s문제로 독일에서 사는게 더욱유리하겠죠? 저도 한참을 알아본적이있는데... 서브급을 사신다면 한국이 유리할듯하구요 올인원급을 구하신다면 독일에서도 어느정도 가격메리트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그럼 좋은구매하시길^^

독일에서 3,4년 더 계실 계획이시고 독일어가 낯설지 않다면 저는 독일에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노트북을 어디서 살까 고민하다가 독일에서 샀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아무래도 A/S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글로벌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도 그 서비스 센터 찾다가 시간 낭비 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면 그래도 2년간은 산곳에서 알아서 해주니깐요..

저는 삼성꺼 X20을 이번에 샀는데..
한국과 독일꺼 다 비교해봤습니다..
한국은 덤으로 주는 물건이 많더군요.. 그대신 사양이 좀 낮은 편입니다.. 또 프로그램을 정식버젼이던지 아니던지 많이 깔아줍니다.
독일꺼는 사양은 좋지만 덤으로 주는 물건은 생각도 못합니다.. 프로그램도 일정양만 깔아줍니다.. XP라던지 네로등등.. 좀돈 더주면 워드까지... 옵션에따라 돈이 더 올라갑니다..
하지만 액정이라던지 메모리는 독일것이 더 좋았습니다..
가격은 환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환율이 좋으니 독일에서 사시는게 5~10만원 정도는 싸게 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