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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여성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리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073회 작성일 12-07-20 02:54 답변완료

본문

어떻게 지내다가.. 온라인상으로 한 독일 여성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서로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서로 사진만..보고... 말그대로 온라인 상에서만..

그런데 저에게 많은 집착을 하는것 같아요 저의 사진빨에 속았는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이 여성이 한국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방에 거실에 다 한국 코리아 이런걸로 도배를

하였더라구요.. 그러다가 온라인상에서 커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만난적도 없고 온라인상이지만.. 그래도 많이 지내다보니...

정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독일 여성들은 원래 이렇게 성적으로 많이 개방적인가요..

시도 때도 없이 볼때마다 자기 뜨겁다고..ㅜ.ㅜ 야한 야기를 원하고 자꾸 그러네요...

저한테 결혼까지 하자고 하는데요.. 제가 내년에 간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돈이 여유롭지 않으니.. 벌어서 간다고..

그리고 일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이 독일여성은...

어떻게 일도 안하고.. 그렇게 집값 내고 밥 먹고.. 그렇게 살수 있지요??

검색해보니.. 무쟈게 비싼것 같던데... 한번 제가 .. 우리 관계를 그냥 끝내야겠다..

진짜 이루어지기 힘들것 같다.. 나중에 내 마음이 많이 아플것 같은데 미리 끝내는게

날 것 같다 해서 끝낸 적이 있는데 저에게 무쟈게 집착을 하더라구요 안하던

엠에스엔 메신저 까지 찾아와서 친추하고.. 계속 메시지 남기구.. 그러다가 다시 관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했는데 제가 이여자를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독일 여성들의 특성에 대해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정말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캠으로 까지 대화하고 하는데 운적도 있어요 제가 너무 그립다나 보고 싶다나..

꾸준히 온라인상으로 편지도 만들어주고요... 너무 감동적이게..

근데 너무 해퍼 보입니다 한국 남자 입장에서 봤을땐.. 왜 그렇게 뜨겁다 야한 야기를 많이

해서ㅜ.ㅜ 캠으로 보는데.. 집에 콘돔도 있더군요...  온라인 상이지만 정말 저도

많이 좋아하게 되서..정말 불안합니다..  제가 정말 믿을 수 있을까요

독일 여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글 이 좀 정리가 안되있는데 이해바랍니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ㅜ.ㅜ
추천0

댓글목록

Capella님의 댓글

Cape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이게 무슨...

한국에도 그런 사람 있고, 외국에도 그런 사람 있지요.

꼭 독일 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런 사람인 것 같은데요.


온라인에서 잘 되는 경우도 보긴 보았지만,

오프라인과는 너무너무 달라서, 한국에서 다른 여성을 찾아보심이...

--------

일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건, 독일은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어떤 부분에서든,

학생신분으로 BaFoeg을 받는다든가, 실업자 신분으로 Arbeitslosengeld를 받는다든가,

환자로서 Krankengeld를 받는다든가, Sozialgeld등등 하여간 안 벌고도 살 수는 있어요.

sjr님의 댓글

sj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라인상에서 만난 상대에 대해서는 꾸준히 대화나눠본 본인도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안되는게 당연하죠. 단순힌 '독일여자' 는 어떤 사람인지 묻는다니 황당하네요.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다 다른 법이랍니다.
되도록이면 오프라인에서 여성을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적어도 그 사람의 실생활, 가치관 파악하기는 용이할 것 같군요.

  • 추천 1

사랑개똥이님의 댓글

사랑개똥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독일에도 케이팝이 유행이라 독일젊은여성들이 한국에 관심이 많으편입니다
하지만 윗분 말씀처럼 독일여자여서 그러는게 아니고 개인마다의 성격인것 같네요~~
님께서 독일여성이 아니고 한국여성이 헤퍼보인다면 진정성을 가지고 만나실수 있으시겠어요??
국적을 떠나서 또 성적인 취향을 떠나서 상대방의 진정성을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성적취향이 남다르다해서 그사람이 이상하다고는 판단하지 못하는 거니까요~~
물론 저 독일여성이 한국개념으로 보자면 헤퍼보이지만 여기선 또 어떨지 모르니까요~~^^

몸에좋은까만콩님의 댓글

몸에좋은까만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직접 만나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같이 있어보면 또 어떻게 느껴질지 모르는 일이거든요.
독일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 보다 적극적이고 자유분방한 건 사실인데요, 이런 부분이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긴 한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확실히 개방적입니다. 그래도 님께서 싫으시면 싫다고 하셔야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모를까...
결혼 얘기를 하셨는데, 어떤 독일 사람들은 한국의 가족관계에 대해 전혀 이해 못하고 따라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생각하셔야합니다. 님께서 독일에 오셔서 실직상태로 직장을 구하고 있을때, 과연 여자분이 생계를 책임져 줄지 이런 부분에도 믿음이 있어야겠죠. (어짜피 여자친구 믿고 독일 오시는 거잖아요... 그럼 여자분이 그 정도 책임감은 가져야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자기 뜻이 강하고, 자기 멋대로인 독일 사람도 진짜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는 자기를 희생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이는 한국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장거리 연애일 수록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한번쯤 그 믿음을 직접 만나 확인해세요. 물론 님만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여자친구분도 자발적으로 한국에 방문해서 님을 찾아오는 노력은 보여야겠죠. 어떻게 먹고 살건지, 미래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누세요.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모든 것이 독일 사람이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독일 사람들한테는 어떤 부분이든 솔직히 말씀하셔도 됩니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이런부분은 이상하네 어떻게 된거야? 너는 나 보러 한국에 올 생각 없어? 나중에 나랑 결혼하면 너도 한국에 와서 살 수 있어? 등등등.. 한국 사람들처럼 상대방이 상처받을까봐 있는 말 없는 말 돌려가면서 솔직하지 못하면 나중에 본인만 손해입니다.

원희님의 댓글

원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Japanologin라고 학교에서 유명한데, 그 일반적으로 일본 오타쿠 매니아를 뜻하는 단어이고 일본에서 한류붐으로 요새는 같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독일인들은 말잘안거는데 그들은 의외로 아시아에관심많아서 아시아애들한테 말을 자주겁니다. 물론 조심할건 아시아에 가서 몇년이라도 살고싶어서그런분도 많다는겁니다. 독일친구가 저한테 조심하라고 한적이있습니다. 만화나 드라마를 항상볼수있으니*?  독일에서 아시아 가는일이 쉬운일은 아닌거든요.  그들 주테마가 일본얘기가  대부분이지만요 , 유럽에서 사실 정말 드뭅니다.
 
성에 관해서는,보통일반 배운여성이라면  한국에서(?) 생각하는 만큼 유럽이라고 성적으로 개방적이지는않습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오픈된거 사실이지만요.보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남자의 많은분들이 잘못된 상식과 판단으로 함부로 독일여성한테 실수를 많이들 한다고 주위에서 들었습니다. 얼마전에경찰에 고발되서 불구속상태된 한국유학생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듣기로는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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