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거면 고객과실이라 수리비 많이 나옵니다.
한국에서 산 아이폰인가요?
그렇다면 한국으로 보내야 하구요
정식 서비스센터에서는 대략 2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수리가 아닌 분실로 처리합니다.
분실이 더 저렴하거든요.

사설 업체 보내면 좀 더 저렴할거에요

말리시기전에 완전히분해해서말려보셨어요?
그렇게 해도 안된다면.... 아마도 보드가 쇼트났을수도..ㅠ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
제가 직접 말려서 켜니까 정상작동되더라구요.
혹시 도움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전 프랑크푸르트에 거주중입니다.
c71dy@hanmail.net

핸디는 독일에서 샀습니다. 보험은 들지 않았고요.. 말릴때 첨부터 전원을 누르지 않고 제대로 말렸어야 했는데 처음에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왜 안켜지나 몇번이고 눌렀던것 같아요.. 처음에 배터리가 나간줄알고...  약정도 아직 덜끝났는데 참 답답하네요..

전원 누르지 마셨어야 했는데....-.,-
아이폰은 분해키트가 없으면 개인이 분해하기 어렵..아니 할수가 없습니다..
일단 침수되어 전원이 나갔을경우 절대로 전원 스위치를 누르지 마시고 헤어드라이기로 충분히 말려주고 바로 서비스센터로 가셔야 합니다...
전원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보드가 나갈확율이 매우 높기때문입니다...
보드가 나가면....=,.= 새로 사는게 나을정도의 수리비가 나오죠...
그래도 혹 모르니 독일에서 사신거라면 수리센터에 가보시고 견적을 뽑아보세요~~

일단 원래 핸드폰이 침수되면 배터리를 분리후 응달에서 3~4일 건조시키는것이 일반적인데.(아니면 실리카겔에 며칠 파뭍는 방법도 있지요..) 아이폰은 배터리가 분리가 되지않기때문에 침수시 곤란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여튼간 가장 좋은방법은 일분일초라도 빠르게 센터에 가져가는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일단 한번 보드가 침수되면 메인보드에서 부식이 진행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알고가면 수리비와 중고로 하나 사는것중에 어느것이 나은지 판단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에구..제 생각엔 바로 애플회사로 보내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구입 후 2주만에 변기통에 빠뜨렸었답니다.. o2 에선 해결이 안 되서 애플회사 사람들이 직접 와서 가져갔는데 비를 많이 맞아서 그렇다고 거짓말을 쳤으나.. 비에 젖은 걸론 이렇게 망가질 수 없다며..ㅋㅋ전 매달 10유로 짜리 보험에 가입했지만 저의 잘못이라 보상 받지 못 하고 Reparatur 에게서 고쳤어요.. 아주 제대로 빶버려서 내부 모든게 망가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울며 겨자먹기로 250유로인가 300유로주고 고쳤답니다.. 저처럼 물에 빠뜨리지 않은이상 apple 에 연락하시면 가져가서 아마 분해해보고 연락이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