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식당문의-하이델베르그, 카젤, 퀼른, 잘츠부르그-/// 기차식당에서 뜨거운 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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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371회 작성일 12-07-07 01:26본문
하이델베르그, 카젤(헤센), 퀼른, 잘츠부르그(오스트리아)...
친구들이 서울에서 놀러 오는데...어디로 가서 밥을 먹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독일 현지 음식을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애기들도 있고해서....좀 떠들어도 괜찮은 곳이면 좋겠습니다.
그 곳들의 지리를 잘 몰라서요...초행은 아니지만...한번씩만 대충 가봤던 곳들이라...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몇년 살았지만...아직 독일 음식은....햄 끼워넣은 빵...커리부로스트....이 정도 밖에 몰라서요....멘자음식은...국적불명같고...
기차 식당에서...
혹시 햇반을 데워달라고 하거나...사발면 먹을 수 있는 뜨거운 물을 팔으라고 하면...해줄까요?
기차 식당에서는...먹을만한 것도 없고...비싸고 그러던데....
가서 저런거 말하면...개념없는 중국인으로 볼까요???
친구들이 서울에서 놀러 오는데...어디로 가서 밥을 먹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독일 현지 음식을 맛있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습니다. 애기들도 있고해서....좀 떠들어도 괜찮은 곳이면 좋겠습니다.
그 곳들의 지리를 잘 몰라서요...초행은 아니지만...한번씩만 대충 가봤던 곳들이라...자세한 설명도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몇년 살았지만...아직 독일 음식은....햄 끼워넣은 빵...커리부로스트....이 정도 밖에 몰라서요....멘자음식은...국적불명같고...
기차 식당에서...
혹시 햇반을 데워달라고 하거나...사발면 먹을 수 있는 뜨거운 물을 팔으라고 하면...해줄까요?
기차 식당에서는...먹을만한 것도 없고...비싸고 그러던데....
가서 저런거 말하면...개념없는 중국인으로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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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트베레님의 댓글
에얼트베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난달에 하이델, 카쎌 다녀왔네요. 하이델은 Vetter라는 고성다리 쪽 레스토랑가에 있는 식당인데요 학세랑 맥주가 유명하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 카쎌에는 Eck Schtein이라는 슈니첼집이 있어요. 런치 메뉴가 오후 5시까지 하는데요 5~6유로 내외로 저렴하고 카셀에서 제일 맛있는 슈니첼을 드실수있어요. ㅎㅎ 애기들이랑 시끄러워도 되는 편안한 분위기였던거 같고 카셀 Koenigsplatz위로 올라가시면 Kaiser garten이라는 중국집이있는데 부페집이에요 여기도 평일 런치엔 7유로 안되게 먹을수있어요. 네이버카페 '유랑'이라는 곳에 가시면 맛집정보가 더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