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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온몸이 뻑쩍 지근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오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777회 작성일 05-07-04 19:40

본문

독일에 온지 1년정도 되었구요. 침대없이 잔 건 10개월 가량 되었습니다.
1년뒤 돌아갈 거라 최대한 짐을 줄인다고 침대를 사지 않았거든요.
바닥에 카펫을 깔고 그위에 두둠한 이불 3개를 깔고 자는데 남편이나 저나 아침에 일어나면 온몸이 뻑쩍 지근하고 피로도 더 빨리 오는 것 같습니다.
혹시 바닥에서 자면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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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바닥이 평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원인이 매트 때문은
아닌듯 싶군요. 제가 추측키로는 날씨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피로가 겹쳐서?
그런것 아니겠어요. 일년이라는 기간이 길다면 길고, 자리잡고 살기엔 짧은 기간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독일에도 이곳 저곳 뒤져보면 중고 침대 같은 것도 많이 있더구만, 저희도
독일에 거주할 때 접이식 침대를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너무나 짬이 없어서 아플 시간도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지냈는지, 용케 잘 버텼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원래 독일이 우리나라보다 습도가 높고, 날씨가 좋지 않으니 이래저래 생긴 후유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쩌면 매트가 땅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모두 빨아들인 나머지 인체에 까지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옥상이나 아니면 베란다에 요이부자리를 한번
바짝 말리는 것은 어떨까요? 안타까운 마음에서 적어 봤습니다.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닥이 무엇으로 되어있나요?
장판이아니라 매트면 냉기가 올라와서 그렇습니다.....
이불이 있다고해도 차단은 안되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지금이라도 매트리스 장만하세요~~~~~
여름이면 괜찮겠지만 오늘처럼 비가 많이 내린날은 더 그렇습니다......
혹시 전기장판을 사용하시는지???
장시간 장판 사용으로 인해서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일명 전자파라는 것 때문이죠~~~ ㅋㅋㅋㅋ

궁금궁금님의 댓글

궁금궁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통과 무기력함이 함께 있는 것이라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독일은 한국보다 기압이 낮기 때문에 잠잘때 온도가 떨어지면 혈액순환이 금방 나빠집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도 바닥에서 자면 두통이 생깁니다.  독일집은 바닥이 나무로 된 경우가 많구요, 한국처럼 단단한 콘크리트와 온돌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냉기가 올라옵니다. 이불바닥이야 두툼하게 깔면 되지만 주변 공기가 바닥쪽은 다릅니다. 그래서 바닥에서 잘 때 머리를 내놓고 자면 두통이 생깁니다.

asear님의 댓글의 댓글

ase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안녕하세요, 궁금궁금님. 궁금궁금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는 님에게 많은 도움을 많았는지라 반가와서 이렇게 주접스럽지만 인사를 드립니다. 또 다른 이유도 있는 게 그것이 좀 신기하게도 방금 자투 등을 둘러보며 문득 궁금궁금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하며 생활정보에 왔더니 님이 계시잖아요...어쨌거나 이번에도 정말 시원한 답변이네요, 저도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닥에 카페트 깔고 요를 세개나 깔았다면 매트리스 하나 깔은 거나 비슷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오히려 잠자리 보다는 독일의 기후와 관계가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낮에 햇볕 많이 쐬시고요. 잠자기 전에 간단한 요가나 맨손 체조를 하고 주무시면 다음날 아침 몸이
무거운 것이 많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믿거나말거나 버젼으로 머리는 북향을 피하시고요. 잠자리 아래 수맥을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실에 꿴 바늘을 허공에 늘어뜨려 바늘이 빙빙 돌아가면 그 아래 수맥이 흐르는 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함 해보셔요.

오케이~~님의 댓글

오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동도 좀 하고 매트리스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목로주점님이 알려주신대로 수맥검사를 해봤는데 정말 바늘이 돌던데요. 조금씩 계속 돌더군요. 얼마나 돌아야 수맥인지 모르겠지만. 잠자리도 한번 바꿔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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