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사용기간이 있으시다면 바꾸기가 좀 어려우실 것 같기도 한데 누구를 만나 본인이 어떻게 납득시켰느냐에 따라 모든 상황이 변하는 것이 독일입니다.
약간 편법을 말씀드린다면 우리는 외국인이므로 한국에 간다는 것만 직원이 납득하면 위약금없이 언제든 해약하려면 해약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만약 유학하시다가 귀국하실 때 약정기간이 다 차지 않았더라도 우편으로 해약을 요구하면 해지가 됩니다. 귀국을 증명하기를 요구하면 만약 귀국하는 게 아니라면 문제가 되겠죠.  하지만 한국에 다녀오실 때 않돌아올지도 몰라. 이렇게 말하면 누가 압니까?  돌아올지 돌아오지 않을지는 외국인 맘이죠.
1&1이던 T-online이던 어디서 어떤 조건을 제시하는데에 가입하느냐에 따라 서비스 조건이 너무나 많아요. 심지어는 Uni에서 모집할 때 다르고 광고해서 모집할때 다르고 다양합니다.  본인이 광고를 보았다면 거기에 적힌 연락처로 아니면 모집하는 곳을 봤다던 거기에 물어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