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지 마시고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해보세요~
사진에 보니 담당자 전화번호가 있네요!
통상은 체류연장 받으면서 수수료를 내고
받은 영수증을 체류허가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체류허가증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으로 돈을 내라고 하는 경우는 저도 처음 봅니다.
그리고 금액을 보니 체류허가를 위한 금액치고는 너무 많은 액수인데요?
보통은 한 번 연장에 30유로 정도 받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받는 경우라면 80-100유로 정도 될라나요?
저 같은 경우엔 80 정도 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암튼 고민하지 마시고 간단하게 전화함 해보세요!
간단하게 고민이 해결될 것 같습니다.

혹시 전자비자 받으시나요?
전자비자 새로 발급받을 때 저정도 내야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윗분 말씀처럼 전화로 직접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빠를 것 같아요.

저 독일 들어온지 이제 3개월 되가구요~ 한달전에 어학비자 받으려고 신청해서 한달만에 겨우 힘들게 Termin편지 받았거든요...제가 비자 연장하는것도 아니구 이번에 처음 비자받는건데 저도 얼핏 전자비자 받을때 100유로 정도 낸다고 들어서 그건 줄 알았는데..... Termin편지에 가져와야 할 서류 목록이랑 따로 수수료 100유로 가져오라고 써있는데....
원래 비자 받을때 수수료 100유로 내고 전자비자 카드비 따로 또 110유로나 내는건가요??
제가 아직 독일어가 서툴러서 시도는 해봤지만 전화통화가 매우 힘들어요 ㅠㅠ
하아.....무슨 내라는 돈이 이리 많은지......

주변에 혹시 대신 전화해주실 분 안 계신가요?
저는 전자비자로 아직 바꾸지 않은 상태라서 들은바로만 100유로정도 낸다고 알고있어요. 그런데 비자 연장하면서 200유로 넘게 내야하는건 첨 듣네요...
몇일까지 돈 내라고 씌여있나요? 그 기간 넘으면 괜히 또 연체료 내게 되실테니 주변에 부탁하실 분이 있으면 대신 전화 좀 해달라고 부탁해보세요... 그 방법이 젤 정확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