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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13회 작성일 12-04-28 00:29 답변완료본문
뉴질랜드에서 받아야 할게 있는데 레지스트리가 아닌 그냥 일반 에어메일로 보냈더라구요.
보낸 사람 말로는 3-10일 정도 걸린다더니 4월 10일에 부쳤건만
여직 소식이 없고 등기번호 같은것도 없으니 우체국에 물어볼 수도 없고
매일매일 목이 빠져라 편지함만 보는데 아무것도 없고..
분실됐을거라곤 생각하고 싶지 않고 잊고 있으면 세달안엔 도착하겠지ㅎㅎ 라고 생각하려는데
일반 에어메일로 편지같은것 받으실때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보낸 사람 말로는 3-10일 정도 걸린다더니 4월 10일에 부쳤건만
여직 소식이 없고 등기번호 같은것도 없으니 우체국에 물어볼 수도 없고
매일매일 목이 빠져라 편지함만 보는데 아무것도 없고..
분실됐을거라곤 생각하고 싶지 않고 잊고 있으면 세달안엔 도착하겠지ㅎㅎ 라고 생각하려는데
일반 에어메일로 편지같은것 받으실때 얼마나 걸리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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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꼬마별님의 댓글
꼬마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고 계시면 도착할거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호주에서 독일로 소포, 편지등을 보냈었는데요..호주나 뉴질랜드나 거리는 비슷하니 별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일단 답글 달아요. 편지나 엽서는 10-15일정도 걸려서 도착했구요...소포는 흠....까먹고 있으면 도착하더군요. 뉴질랜드의 우체국 서비스가 어떤지 모르지만 호주나 독일의 우체국 서비스는 머....말하면 입만 아프죠. 상상초월 느림보들..대체 남의 우편물로 뭘 하는지...
소포의 경우, 빠른 소포나 일반 소포 상관없이 지맘대로 도착이더라구요. 보낼때 우체국에서 언제 도착할거란말 참고만 할뿐 절대 안 믿죠. 제대로 시간 맞춰 들어간적 거의 없었거든요. 소포의 경우는 6개월이 걸린적도 있었습니다. 늦긴 하더라도 도착은 하더군요. 넘 마음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세요. 도착할꺼에요.
Hanie님의 댓글
Hani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헉 6개월;; 정말 잊고있으면 그제서야 오겠네요 ^^;;; 생각하지 말고 그냥 억지로라도 잊어야겠어요ㅠㅠ 꼬마별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