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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미국비자는 한국과 독일중 어디서 받는게 좋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588회 작성일 05-01-17 02:19

본문

안녕하세요,,
신랑은 결혼전 미국비자(10년)를 가지고 있는데요,,
저와 아기는 미국비자가 없습니다,,그런데 미국비자가 필요할듯 합니다,,
2월한달동안 한국에 가있으려 하는데요,,
독일서 받는것이 낳은지 아니면 한국에서 비자를 신청하는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미국비자 받는것이 까다로와서 한국서도 한달이 넘게 걸릴거라는 말을 듣기도 했거든요,
저도 받을수 있다면 10년 비자를 받기를 원하거든요,,
그리고 독일에서 비자 인터뷰시에 신랑이 통역을 해줘도 되나요?
제가 독어나 영어로 인터뷰를 잘 해낼수 없을듯해서요,,
아시는분은 빠른 답변 기다릴께요,,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19 22:39:29 생활정보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베리공동관리자님에 의해 2005-06-21 23:33:49 지역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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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겨울나기님의 댓글

겨울나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경험상으로는 독일에서 정식 체류허가를 가지고 있다면, 독일이 훨씬 간편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예로 저는 프랑크푸르트 미대사관에서 10년짜리 미국비자를 받았구요. 가서 인터뷰한 그날 바로
10년짜리 비자를 받아서 돌아올수 있었죠. 제 주변분들도 독일에서 10년 미국비자를 받던데요. 오
래걸린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면 인터뷰후 1주일 안으로 비자가 날라옵니다. 첨부해야 될 서류
도 복잡하지 않구요. 초청장이 있으시면 더 간단하죠.
인터뷰할때 영어나 독어로 인터뷰를 할수있죠. 하지만 미 대사관 출입은 매우 엄격하던데요. 비자
신청 인터뷰가 잡혀있지 않는 사람은 출입이 불가능하니까요. 미리 전화해서 문의해보시고 남편
분과 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ginnre님의 댓글

ginn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11 이후로 미국비자를 외국에서 받는 일은 훨씬 까다로워 졌습니다.
저도 독일에서 미국비자를 신청했다가 두 번이나 거절을 당한적이 있구요.
한번은 받은 적도 있습니다.
독일내에서 신분이 확실하다면...예를들어 한국인이라도 독일에서 유학생 신분이고
최소한 몇년간은 독일에 머무를 예정이란 걸 서류상으로 잘 보여준다면
방문비자정도는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방문의 목적이 확실해야 하고
남편 분이 회사에 근무한다거나 박사과정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경우라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거구요.
단지 독일에서 방문비자를 받는 경우는 1회 방문 비자를 줄 가능성이 높으며
아무리 관대해 봤자 남편분의 계약기간까지, 또는 학생이라면 독일 비자 만료일까지만
내줄겁니다. 한국에서 받으시면 10년짜리를 받으실 가능성이 높지요.
한국에서 방문비자를 받으실려면 한국 내에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있는걸
서류상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지금 독일에 계시니 그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요.
보통 회사 다니는 사람은 재직 증명서가 중요하거든요. 그 밖엔
예금통장 잔고증명등으로 주로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 특별히 적을 둔 곳이 없으면
그런걸 서류상으로 보여주기가 쉽지 않지요.
참고로 미국 방문비자는 전세계적으로 5년이 기본인데 한국의 미 대새관에서는
워낙 신청자도 많고 왕래도 많아 유일하게 10년짜리를 발급해주는 선심(?)을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미 대사관에는 방문비자 예약이 보통 1-2달 정도씩 밀려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서울 미대사관 홈피에 가보세요.
2월에 한국가실거면 지금 시간적으로 독일에서 인터뷰하고 비자가 발급되더라도 받기까지
시간이 촉박하니 아예 지금 서울 미대사관에 인터뷰 예약을 2월 중으로 해놓고
한국 가셨을때 시도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세토님의 댓글

세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하신 상황에 따라서 다르리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경우에는 2002년에 독일에서 미국비자를 신청을 하였는데 인터뷰없이 10년짜리 비자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물론 신분은 학생이었지만, 연구소에서 노동계약을 맺어 일하는 신분이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한국에서 신청을 하였다면 저의 경우에는 아마도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독일에서 현재 직장을 가지고 계시거나 아니면 학생이라도 연구소에 노동계약을 가지고 있는 경우시라면 별 문제가 없이 비자를 받으실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신 경우에는 재정보증이라던지 아니면 확실히 미국을 떠난다는것을 증명하시기가 어려울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 경우에는 한국에서 신청을 하시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도 비자를 받기까지는 서류수속기간이 대략 2달이상 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rhic님의 댓글

rhic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비자신청하면 인터뷰에서 비자까지는 예전에 비해 매우 빨라졌습니다. (수 일내로 처리하더군요.) 저는 미국에서 연구원 생활한 경험 덕분인지 인터뷰도 짧게 하고 1년짜리 직장인데도 비자는 10년 나오더군요. 문제는 인터뷰 날짜인데 (한국에선 전화로 자동으로 신청하게 바뀌었습니다.) 저는 전화한 날에서 상당히 가까운 날짜를 주더군요 (다음 주던가 그랬습니다. 서류를 부랴부랴 준비해야 했죠.)  사실 그 날짜/시간이 탐탁치않아 다음 선택 가능한 날짜를 체크하니 한 달 반 넘어 뒤로 가더군요. 할 수 없이 처음 받은 날짜에 인터뷰했습니다. 어쩌면 인터뷰가 취소되는 데로 그 날짜에 인터뷰를 밀어넣는 시스템 같은 것이 있어서 제가 운 좋게 두 주 이내에 모든 일을 처리했는지는 모르지만 제 작년 경험은 그렇네요.

페스트룹님의 댓글

페스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곳에서 검색을 해 보셨다면 많은 설명이 있는 걸로 압니다만...
단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비자는 거주지에서 받는 걸로 압니다.
님의 현재 거주 상태가 독일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독일에서 받으셔야 하는 걸로 압니다.
만일 독일에서 정식 체류허가를 가지고 계시면서 한국에서 미국 입국 사증을 받는 다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아니다는 것이지요.
거꾸로 한국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이 독일이나 제 삼국에 방문으로 오셔서 그 나라에서 비자를 받는 것은 원칙적으로는 아마 거부되리라 짐작합니다만 해당 영사에 따라, 비자를 신청하시는 분의 연세 등등을 따져 비자를 내 주는 경우를 보기는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 독일에서, 물론 10년 전의 경우 이긴 하나 독일에서 장기간의 체류허가가 있는 경우 문제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외 필요에 따라, 해당 영사의 판단에 따라 재직 증명서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겠죠.

참 그리고 인터뷰를 할 때, 이유가 설명되어지는 경우(독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던가 주재원 등의 배우자 라 던지), 독일에서 남편이 통역을 해 주어도 아무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kara님의 댓글

kar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글 참 고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미국비자 발급받기가 더 어려워 졌다고 해서 고민중입니다,
겨울나기님은 최근 언제쯤 받으셨는지요?

겨울나기님의 댓글

겨울나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작년 3월에 받았구요. 제가 아는분은 작년 8월에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Frankfurt 에있는
미대사관에서 발급받았습니다. 그럼 바라는대로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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