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거긴 싼것 같은데요..
전 지난번에 27유로 줬어요. 워낙에 처음 산거라 한번 드라이 하고 빨면 오래 간다잖아요.
그래서 정말 기절할뻔 하고 맡기지 말까 고민하다 했거든요.
전 거의 님의 두배의 가격을 줬는데..
세탁비 진짜 비싸요. 겨울 코트도 거의  8에서 9유로 하잖아요.
여기 어느 세탁소는 50유로 내고 쿠폰 10장 사면 어떤 옷이든 쿠폰 한장으로 할수 있는
세탁소도 있다는데... 드라이 할 옷이 많은 분들은 그런 세탁소가 좀더 경제적이죠..
근데 전 더이상  드라이 하는 옷안입을려구요. 지난 겨울 드라이 비만 50유로 넘게 들었던거 같은데
웬만해서 세탁빨래 하는 옷을 입어야 경제적인거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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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동네엔 세탁소가 한군데밖에 없어 울며 겨자
> 먹기로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이 맡길수 밖에 없네요.
> 근데 토요일은 30% 세일 한다고 하기에 겨울 오리털 파카
> 정리도 할겸 맡기려고 일부러 토요일에 갔더니만 독일말 조금
> 밖에 못하는데 한참을 뭐라고 설명하는데 느낌으로 오리털파카는
> 방수가 되는거라 비싸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오리털 파카 하나에
> 14.30유로라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에구 겨울 잠바는 오리털파카
> 가 많은데  다른건 가격표도 있는데 이것만 가격표도 없고 세일도 적
> 용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비싸면 겨울에 오리털파카 아닌 다른걸
> 사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원래 이렇게 비싼건지 울 동네 세탁소가 비
> 싼건지...이번에도 옷에 문제가 생기면 진짜로다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 히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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