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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간이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78회 작성일 05-06-19 19:26본문
울동네엔 세탁소가 한군데밖에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이 맡길수 밖에 없네요.
근데 토요일은 30% 세일 한다고 하기에 겨울 오리털 파카
정리도 할겸 맡기려고 일부러 토요일에 갔더니만 독일말 조금
밖에 못하는데 한참을 뭐라고 설명하는데 느낌으로 오리털파카는
방수가 되는거라 비싸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오리털 파카 하나에
14.30유로라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에구 겨울 잠바는 오리털파카
가 많은데 다른건 가격표도 있는데 이것만 가격표도 없고 세일도 적
용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비싸면 겨울에 오리털파카 아닌 다른걸
사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원래 이렇게 비싼건지 울 동네 세탁소가 비
싼건지...이번에도 옷에 문제가 생기면 진짜로다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히유 비싸다
먹기로 맘에 안들어도 어쩔수 없이 맡길수 밖에 없네요.
근데 토요일은 30% 세일 한다고 하기에 겨울 오리털 파카
정리도 할겸 맡기려고 일부러 토요일에 갔더니만 독일말 조금
밖에 못하는데 한참을 뭐라고 설명하는데 느낌으로 오리털파카는
방수가 되는거라 비싸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오리털 파카 하나에
14.30유로라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에구 겨울 잠바는 오리털파카
가 많은데 다른건 가격표도 있는데 이것만 가격표도 없고 세일도 적
용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비싸면 겨울에 오리털파카 아닌 다른걸
사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원래 이렇게 비싼건지 울 동네 세탁소가 비
싼건지...이번에도 옷에 문제가 생기면 진짜로다 따져야 할것 같습니다.
히유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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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은 세탁소하고 정말 인연이 없나봐요.
사실 오리털 파카를 드라이 해서 입는다는 분도 그리 흔지 않지만,
드라이 비용이 14 유로 이상 하면 오리털 파카 새것 하나 더 구입하는 편이
경제적일 것 같네요.
저는 22년전에 구입한 오리털 파카를 일년에 한두번씩 세탁(드럼 세탁기)에 빨아서
입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 20년 전에 오리털 파카가 지금의
10배 가까이 하는 가격이었거든요.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팔목이 다 닳아서 그렇지
그 외 다른 곳에도 아직도 멀쩡 합니다.
나 같으면 빨리 뛰어가서 도로 찾아 오겠습니다.
좀 지나친 표현을 사용해서 민망하군요.
좋은 휴일 되세요.
almalm님의 댓글
alma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동네에서는 오리털파카(점퍼길이)는 15유로 좀 긴것은 18~20유로 하더라구요.
몇군데 알아봤는데 비슷한 가격이었구요.
아이들것과 어른들것 해서 8벌을 드라이 했는데 맡길때 여러벌 드라이 할건데
좀 싸게 할수없냐고 물어보니 8유로씩 해준다고 해서 좀싸게 했어요
아이들것은 10유로정도 한다고 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