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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침대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도와주세요ㅠㅠ천포인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둥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7,648회 작성일 12-01-14 14:38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말그대로 침대에서 벌레가 나왔습니다.
이불먼지 털려고 이불을 뺐더니 벌레 한마리가 매트리스와 위에 있더라구요 살아있었어요.
저는 매트리스에 면시트를 깔구 그 위에 이불을 두 개 더 깔고 지내거든요..
방이 습하지도 않은데.. 여름에 창문열었을때 들어오는 나방 이런건 들어온 적이 있지만
집에 이런 거 본적이 거의 없거든요..
물리는 것도 아니구..
그리고 처음 보는 벌레여서 뭔지도 모르겠구
생긴건 ..(죄송해요ㅜ) 얇은 쌀알정도고 크기가 작아요 얇고.. 더듬이 살짝 보이구..
약간 회색빛이 돌구요 ㅡㅡ;;
침대가 벽에 붙어있어서 제딴에 생각하기에는 서늘해서 생겼나 하는데...
어제 그 벌레 잡을 때 생각한건데
9월쯤에도 그런 종류의 벌레가 나온 것 같아요. 한마리였어요.
 그 때도 여름철이고 습했나보다 하고 그냥 죽이고 말았는데..
그 당시가 스위스에서 여행을 하고 온지 한 2주 정도 지난 후였거든요..
글쓰기 전에 관련검색을 해보니까 다른 곳에서 옮겨 올 수도 있다고 해서..
그런데 저는 전기장판도 써서 하루에 한번씩은 뜨거웠을 텐데 죽지도 않았고
어떻게 퇴치방법이 있을까요.. 보이진 않지만 9월에 보이고 다시 몇개월뒤에 이렇게 보인거
보니 나중에 또 나올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들어요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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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선 침구류와 잠옷을 모두 60도 이상으로 세탁하시고, 스팀청소기를 하나 장만하셔서 때때로 매트리스와 침구류를 열탕소독해주면 벌레는 없어집니다. 벌레에게 전기장판은 뜨겁다기 보다는 오히려 살기 좋은 온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벌레약보다, 세탁과 증기소독이 효과가 좋습니다.

둥이맘님의 댓글의 댓글

둥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오후내내 침대시트 다시 갈고 침대밑 구석구석 청소했네요ㅠㅠ
증기소독까지 하기엔 어려워서 ..앞으로 더 신경써서 관리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번하드님의 댓글

번하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명을 몇번 읽었는데... 아마도 'Silberfischchen'이예요?
그러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거의 무해한 녀석입니다.
추신: 그 벌레는 20년에 이를 수도 있어요.

둥이맘님의 댓글의 댓글

둥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ilberfischchen을 찾아보니 좀벌레군요.. 말만 들었지... 실제로 보긴 처음이예요
다행히 어떤 벌레인지 알려주셔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좀벌레 퇴치법으로
많이 시도를 해봐야겠습니다!^^
적을 알게되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번하드님의 댓글의 댓글

번하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을요.
둥이맘님 덕분에 그 벌레의 한국이름을 배웠어요;)
그런 벌레는 한국에도 있어요? 저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독일사람이라서 궁금해요.

둥이맘님의 댓글의 댓글

둥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어를 정말 자연스럽게 하셔서 전혀 독일분이실 거란 생각은 못했어요^^
사전에 "좀벌레"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웹사이트로 검색을 했더니 사진과 함께 나오더라구요~
한국에서 아마 흔한 벌레일거예요.. 이미 마트에서 쉽게 퇴치약을 구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
이모티콘 센스가 남다르시네요. 답변 감사드려요 채택할게요~

번하드님의 댓글의 댓글

번하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포인트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 뮌헨 한글학교에 다니고 가끔 베리에서 "추가 숙제"를 해봐요. ㅎㅎ
한국어를 오랫동안 배우고 있지만 아직 잘 할 수 없어요. 어휘를 늘기 힘들고 알아듣기도 어려워요.
독일과 한국에서 한국 친구랑 아주 좋은 경험을 쌓아서 언어공부는 어렵지만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해변없는바다님의 댓글

해변없는바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악.. 그 서양좀벌레..
저도 작년 봄에 여행갔다온뒤로 바로 누우려고 이불을 들추는 순간 그것이 나와서 당황했어요.
은근 빠르다는-    물론 2마리에서 그쳤습니다만.(제발)
그 뒤로는 매트리스에 이불을 덮어두지 않고 얼마 보이지 않는 햇빛이지만 항상 걷어두고 있답니다. 다른 분에게 들은건데 이불을 덮어두면 매트리스가 계속 따듯해서 균이 번식할수도 있다고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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