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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에 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jazz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414회 작성일 05-06-12 17:42

본문

지금 임신 7개월인데요..
한국으로 가서 애를 낳을지  독일에서 낳을지 고민중입니다.
의사말로는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만약 그 아이가 독일에서 태어나서 컸을때 어떤 좋은점이 있을까요?
물론 어릴때 한국으로 들어갈꺼구 군대도 보낼 겁니다.
주위에 독일에서 태어나서 어릴때 한국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독일로 나오신분이 있는데..
금방 독일어를 배우시더라구요..감각이 있으신거 같아요..

또 병원에 가게되면...한국처럼 입원을 하게 되나요? 아니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초산이라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단지 인터넷으로 물어볼수밖에 없어서 좀 답답하네요..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해야 좋은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국으로 들어가서  편안히 산후조리하는게 나을까요?
이제 조금있으면 비행기도 못타는데..
근처 돌아다니는것도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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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nuet74님의 댓글

minuet7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8개월쯤 되었을때 근처 병원을 알아보시구,
맘에 드는 병원에 멜덴하시면 미리 분만실도 볼수 있고,
또 미리 산모의 정보를 기록해주면 출산 당일에 당황스럽지 않을 겁니다.
또 출산준비 체조등의 강좌도 들을수 있습니다.
당근 독일서 낳아야죠 돈도 안들고 헤바메도 좋고.....(아이 둘이 독일에서 출생)

산후조리만 빼면 모든면이 독일이 좋죠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에서 출생하여 아이에게 생기는 잇점은 없습니다. 독일은 미국과 달리 혈연주의라 아이는 여전히 외국인입니다.
언어문제도 생후 3년 정도 체류는 거의 독일어 하나도 모른다 생각하시면 되구요. 초등학교까지 다니던 애들도 한국 돌아가면 금방 독일어 잊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7-8년 독일에서 산 아이들이라면 차후에 스스로 독일어를 익혀려고 맘 먹었을 때 조금 남 보다야 낫겠죠.

독일 병원은 거의 맘대로 머무르더군요. 앰불런스 출산이라고 애 낳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반의 한 학부모는 애 낳은 다음 날 맨발에 여름 슬리퍼 신고 신생아 안고 학교에 왔음. 그때 가을이어서 아침에 쌀쌀했음) 그런데 대충 5일 전후로 머뭅니다. 전 10개월 전에 둘째 출산했는데 간호사가 오더니 언제 퇴원하고 싶냐고 묻더군요. "4일 후 ? 아니면 5일 후?" 이렇게요. 그러면서 덧붙이기를 "원하면 6일 있어도 돼."

출산 준비 교실(Vorbereitung kurs)와 산후 체조 (Rueckbuldung)은 보험처리 됩니다. 산 후 집으로 부르는 헤바메 (산후 조리가 아니라 아기와 산모의 경과만 살펴 봄)도 역시 보험처리 됩니다.

그런데 온돌방에서 따듯하게 몸조리 하시고 싶으면 한국에서 출산하십시오. 독일 병원은 당연히 아침 저녁 빵 나오고 점심도 국이 아니고 슈니첼 같은 거 나오거든요. (그래서 어떤 분은 한국서 어른이 오셔서 삼시세끼 미역국과 밥 나르시더군요. 그런데 주변에 병원 빵 먹은 한국 엄마들도 다 건강하긴 합니다.)

한국에서 출산하시면 아기가 아주 어릴 땐 장거리 여행을 못하니 최소 몇달은 머무셔야 할 것입니다. 독일 의사는 한국까지 거리는 적어도 아기가 6개월은 되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법적인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생 후 한달 짜리도 비행기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벌써 근처 돌아다니시는 것 힘드시면 안되요. 나중에 출산이 힘들어 질 수 있어요. 더우기 막달에는 정말 몸이 무겁거든요. 병원에서 태아에 이상이 없다고 하는 이상 많이 걸어 다니셔요. 그리고 쪼그려 앉는 자세가 좋다고 하더군요. 하루에 몇번씩 앉았다 일어났다 체조다 생각하고 하시고요.

독어문답 코너에 가시면 콜야라는 분이 출산과 관계된 독일어들을 요약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출산' 으로 함 검색해 보셔요. 독일어는 아기 생기면 전혀 더 못 배우니 지금 필요한 말 다 익혀두셔요.

건강한 출산을 빕니다.

내 마음의 군불님의 댓글

내 마음의 군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부부가 1년전에 같은 고민을 했었지요. 먼저 사람사는 곳은 다 같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맘 편히 갖으세요.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희는 작년에 임신 4개월 상태로 독일에 입국해서 9월에 부부 둘이서 출산하고 산후조리하고 다 했답니다. 물론 결정은 산모가 이런저런 사정 다 고려하셔서 해야겠지만 저희는 이곳에서 출산준비하고 출산하고 조리하고 아이 키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한국에서 출산하는것보다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는 간접 체험이지만요).

먼저 저흰 출산할 병원도 2-3개월쯤에 다 둘러보았고, 출산병원 스태프들과 미리미리 상의해서 출산후 점검해줄 산파(헤바메)도 미리 만나고 조언도 듣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필요한 물품 목록도 헤바메에게 물어봐서 다 준비해서 침대옆에 가방을 꾸려놓았었죠. 출산병원의 부부교실도 다녔습니다. 독일어를 몰라 부부교실에서 하는 말을 알아듣진 못했지만 꾸준히 참가해서 병원 스태프들과도 친해졌구요. 사람을 만나 교감을 나누는데 언어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출산시에는 영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로 붙여줬고 의사소통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책보면서 개인적으로 공부도 많이 했지요. 호흡법 이런거 관련해서는 저희 의사가 그냥 출산시 의사가 하라는 대로 숨쉬고 자세 잡으라는데로 잡고 하여간 내말만 잘듣고 맘편하게 와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몇 십초 주기로 진통올 때 병원으로 가서 의사가 하라는대로 숨쉬고 했습니다. 남편이 아내 옆에서 도와주니 별 문제 없더군요. (사실 책에서 볼땐 가진통이 먼저 온다고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가진통없이 첨부터 40초 정도 일정주기로 약간의  진통이 와서 이게 진통 맞냐구, 그리 아프진 않은데 주기적이긴 하다고 한국에 전화해서 물어봤지요...사람마다 진통, 출산징후 이런게 다르니 지금 당장 병원가라고...역시 저희도 초보인지라...그래서 출산병원 택시타고 가서 검사받고 CTG 실도 바로 들어갔었죠...) 다만 저희도 첫출산이라 약간의 공포는 어쩔 수 없는지라 한달전에 미리 의사에게 무통분만 (PDA)하고 싶다고 이야기했고, 출산시 PDA 주사 맞았습니다. 아내말로는 한결 편했다고 합니다. 사람에 대한 태도가 기본적으로 잘되어있기 때문에 세밀한 부분까지 잘 돌봐줍니다. 출산시에도 의사나 간호사나 모든 스태프의 의료 서비스와 시스템이 완벽했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병원의 가족실에서 분만하고 했지만 산모와 아기에 대한 의료 서비스와 이해는 이곳이 훨씬 좋았던거 같습니다. 물론 전액 보험커버라는 장점도 있지요.
 
출산을 독일에서 하시고 만약 두분이 아이를 돌볼 계획이시면 병원에 오래 계시길 권합니다. 저희도 자연분만했지만 의사와 상의해서 1주일 입원했고 (보험에서 전액 커버됩니다.) 장점은 간호사들이 아기다루는걸 보면서 많이 배웠고 자신감도 생겼구요, 그리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아기도 좀 여물어져서 그리 무섭지 않더군요. 그리고 소아과 U2까지 출산병원에서 끝내고 나오니 맘에 여유와 자신감이 생기더구요. 그리고 집으로 헤바매가 몇번 방문하니까 그때그때 또 대화하면서 육아에 여유가 생깁니다. 출산병원에서 앞으로 다닐 소아과 정보도 얻고 집근처에 소아과를 정했지요. 그리고 예방접종과 U3를 시작했습니다.

산후조리의 경우 기본적으로 몸은 따뜻하게 유지하면서 (독일여자들은 담날부터 샤워하고 뛰댕기고 하더만 한국여자분은 좀 조심하셔야) 제가 2주일 정도 휴가내서 서류일들 보고 병원에는 맛없는 밥과 미역국을 해서 날랐지요. 몇일지나니 독일산후조리 음식도 잘 먹었구요. 부부간의 정도 더 생기고 좋더만요. 마지막으로 출산 몇일전까지 제 아내는 정말 운동 열심히 했었죠. 위분말씀처럼 체조랑 운동 많이 하세요.

하여간 결론적으로 출산부터 소아과까지 저라면 이곳에서 하시길 권합니다. 한국-독일 왔다갔다 하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래도 옆에 남편이 있으시면 편합니다. 미국, 캐나다 모 이런곳이 아니라면 출산장소가 아기의 장래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안하셔도 될 듯 한데요.

소나타님의 댓글

소나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후조리 생각하면 한국이 좋겠지만 그거 빼고는 독일이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비싼 보험료만큼 혜택을 받으니까요...
남편분이 같이 계시다면 미역국 정도야 해주실거고...
근데 아가한테는 정말 잇점이 없네요...
저 아는 분도 여기서 애 낳고 애기가 초등학교 3학년때쯤 한국 가셨는데요 독일어 다 까먹었다네요...
진짜 1년도 채 안자났는데 말이죠...
하지만 산모한테는 이곳이 나쁜것 같지 않아요...
분만실에서 소리 지르는 다른 산모들도 없고... 분위기도 좋구요...
참!!
이제 7개월인데 근처 돌아다닌는것도 힘들면 안돼요...
젤 좋을땐데요... 넘 집에만 있지 마시고 운동하셔야해요...
막달에 어쩌시려고...
벌써 그러시면 나중에 정말 고생해요...
운동 열심히해도 막달엔 다들 고생하는데요...
힘드셔도 조금씩 자주 산책하세요...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구요...

야옹님의 댓글

야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분께는 죄송스럽지만 저도 아이를 가질 예정인데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사실 저도 한국에서 나을지 독일에서 나을지 고민고민 하다가 독일로 결정을 했거든요. 그런데 그런 쪽으로는 아는게 없어서요. 일단 보험에 관한 질문인데요. 저는 지금 AOK학생 보험입니다. 그럴 경우 병원에서 1인실을 받을수 있는지요. 아니면 그러려면 사보험회사에 추가 보험을 들어야 하는지... 또 분만실에 남편과 같이 들어갈수 있는지... 한국은 가족 분만실이 제한되어 있는듯 하더라고요. 또... 르봐이예 분만이라는게 좋다고 하던데 가능한 병원이 있는지... 또... 베를린에서 제일 좋다고 할수 있는 병원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해주세용~

gusanyuk님의 댓글의 댓글

gusanyu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인실은 추가요금 당연히 내구요..
분만실에 남편 물론 같이 들어 갑니다.. 어머니도 같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장모님과 같이 들어갔습니다..
저도 르봐이예 분만이 먼지 모르겠지만 그 분만이 좋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그 분만으로 낳을 수 없습니다.
제 집사람은 수중분만으로 부터 모든 분만자세를 해봤는데 아기가 나오다가 머리를 치켜올려 결국 나중에 수술했습니다.
자연분만 하기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만 안돼더라구요..
제가 보기에 분만 하실때 제일 편한자세가 제일 좋은 분만인 것 같습니다..
병원은 아주 나쁘지 않은 한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멀면 남편이랑 혹은 부모님들이 불편해 합니다..

jazzmania님의 댓글

jazzmani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AOK 학생보험인데..윗분처럼 가능한지..
어쨌거나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산책도 하구요.^^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르봐이예 분만에 대해선 모릅니다.
그런데 보통 정기검진 다니는 산부인과에 출산에 관한 간행물이이 많이 비치 되어 있습니다. 그냥 가져와도 되는 것으로요. 거기에 여러가지 분만법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으며 그중 맘에 드는 것을 아기 낳을 병원의 의사 또는 헤바메와 상의하여 결정하시면 됩니다.

분만실에는 아기 아빠가 당연히 같이 들어갑니다. 여기는 진통 때 거의 헤바메 혼자 지키고 있거든요. 그래서 옆에 남편이 큰 힘이 됩니다. (한국은 진통실에 레지던트가 지키고 간호사들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함. 대학병원이면 실습 나온 학생들까지 북적거림)

야옹님/ 베를린에서 가장 좋은 병원은 아주 주관적인 판단이라 함부러 추천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도 열심히 묻고 다녔는데 Grunewald에 위치한 마틴 루터 병원을 많이들 언급하시더군요, 저는 우여곡절 끝에 Grunewald 다른 쪽에 위치한 Park Sanatorium Dahlem 을 갔는데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작지만 아주 깨끗하고 가족적이고 친절해서. 그런데 나중에 아기가 황달로 오래 입원하다보니 불편하더군요, 집이 멀어서, 저희 집 바로 옆이 벤자민 플랭클린 병원인데 거기가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세째를 출산한 한 엄마가 그러더군요. 그래서 '애고 거기서 낳을 껄 괜히 찾아다녔네' 후회했지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거의 비슷 비슷하지 않나 싶더군요. 어지간한 병원은 한국인 간호사 한뿐 쯤은 계신 것 같고..
그리고 슈판다우어담에 있는 적십자 병원도 좋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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