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Emalige Bonnbewohnerin)씨 DB에서 반카드 비용내라고 편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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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g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63회 작성일 05-06-11 17:30본문
현재 이민경씨 살던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악명높은 DB에서 편지가 왔어요...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DB에서 반카드를 자동으로
연장한 모양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던데, 빨리 DB에
연락을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멜로... cerfer10@hotmail.com
댓글목록
Gelsen 총각님의 댓글
Gelsen 총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악덕업자 DB
보라미님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이 없는 편지를 열으셨다구요?
수취인 주거불명으로 되돌려 보내셨으면 차라리 문제가 쉬워질수 있었는데....
우체부가 오는 시간을 기다렸다가 이렇게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내가 이름도 제대로 확인히지않고 편지를 열었는데 이건 먼저 살던사람의 편지이고 또 제법 중요한 편지 같은데 이미 띁은 편지라서 되돌려 보낼수도 없고 어쩌면 좋으냐구 물어 보세요.
목로주점님의 댓글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취인 불명 편지는 우채국에 가지고 가면 되돌려 보내 주더군요.
(독일 우편 배달부가 편지를 되돌려 받는 업무도 하는지 내 소관 아니라고 할 지 궁금함)
angel님의 댓글의 댓글
angel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남편입니다-
우체부가 한국인 이름을 보고 비슷한 사람이려니 하고 그냥 통에 넣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번주에 또 똑같은 편지가 왔더군요. 이거 뭐 하는 짓인지... 정신없는
우체부군요...
글쎄요, 우체부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나서 돌려주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문제는 제가 집에 자주 없기 때문에 제 우편물도 한꺼번에 찾는 실정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군요... ^^ 어쩄든 주변에 이민경씨 아시는 분 있으면 이 곳을 글을 올리시던지
이메일 답변부탁드립니다... 무엇이든 본인이 편지를 쓰고 대처를 해야 이 문제가
해결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을 안 낸다면 아마 한국으로 우편이 가던가 아님
나중에 독일에 입국할 때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