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달러수준까지 가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계속 기다리다가 그냥 송금해버렸답니다. 연초에 비해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네요.

지금 계속 내려는 가고 있지만, 저의 예상으론 6월 중순을 기점으로 다시 오를것 같습니다...
왜냐면....
7월부터 성수기가 시작되기에... 많이 사람들이 유럽으로 배냥여행을 오잖아요~~
그래서 6월 중순까지 기다리셔도 무방할듯....
그리고....
프랑스를 기점으로 네델란드에서도 유럽헌법이 부결되는 바람에 증권을 비롯하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뭐... 우리에겐 좋지만....
유럽헌법 부결된건 미국의 영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이 개개인으로 다이다이 붙이면 이기지만 유럽을 상대로는 불리하거든요....
그래서 자기들이 계속 왕할려고 정치적인 개입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엄툰.... 결론은....
6월 중순까진 괜찮다는 말입니다...... ^^*

제 업무 경험으로는 환율이 여행등으로 변동하지는 않습니다. ^^

현재 유로화의 환율은 기대했던것 보다 미국발 경제지표가 견조한 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유럽이 지나치게 높은 환율로 인하여 경기가 경색되고 있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보입니다.
물론 유럽헌법 부결의 영향도 크지만 그건 유럽내부의 각 국가간 경제불균형에 대한 우려와 결과고 특정국가가 개입했다고 할 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미국달러대비 유로화가 1:1로 가는건 좀 무리가 있는 예상인것으로 보이고, 대략 1:1.1 ~ 1:1.2 정도가 올해 환율의 경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물론 중국 위안화의 변동소지가 한차례 세계 주요환율을 흔들어 놓을수도 있겠죠.

그때그때의 환율변동은 은행에서 제공하는 공식 환율정보와 경제동향을 읽어보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환율은 경제, 정치, 사회 모두의 영향을 받은 요소인지라, 단순히 언급하기가 어렵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