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조건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에서는 대부분 차량을 빌릴때 자차가 되어있고, 본인부담금이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저렴한 차일수록 본인 부담금이 낮습니다. 즉, 차가 도난을 당하거나 불타서 완전히 가치가 0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본인이 부담하실 금액은 계약에 명시된 금액의 한도내에서 입니다. 대부분의 외관 손상의 경우는 보험처리할 경우 그정도 견적이 나오고, 아마 손상의 정도의 차이이지만 칠 손상의 경우는 최하 300유로정도 입니다. <br>&nbsp; 아주 작은 상처라면 눈에 보이지 않게 처리를 해서 반납시에 걸리지 않기를 바랄 수도 있겠지만, 탈부착이 되어야 하는 정도의 수리가 요한다면 숨기기도 어려우며 숨기는 것도 범죄입니다. <br><br><br>

경찰서 가서 신고하시고 경찰 리포트 받으세요.<div>범인 잡아달라고 신고 한다기 보다는 보험처리 시 필요하니 번거로우나 꼭받으세요.<br><div>Damage report 제출시 Police report 같이 내지 않으면 렌트카 보험사에서 자차 보험 처리가 잘 안되거나 이상하게 처리 되어 부당한 수리 금액을 요구 당 할 수 있습니다.</div><div><br></div><div>제 경우는 다른 경우지만 참고로 차량 내 네비가 도난 당했는데 제 돈은 내지 않았습니다.</div><div>한번은 주차장에서 사고, 과실이 없어 돈 내지 않았습니다.</div><div>자세히 모르겠지만 두번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본인 과실이 없으면 자기 부담금 300~1000 유로는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서류는 제출 전 모두 복사 해 두시고 차량 손상부분 사진 다 각도로 찍어두세요.</div></div><div><br></div><div>일 잘 처리 되면 좋겠습니다.</div>

예전에 경험이 있어서... 올립니다.<div>예전 독일 정비공장에서 일을하고 있을때... 저도 렌트카를 빌려서...</div><div>상대방의 실수로 차를 긁힌적이 있었습니다.</div><div>그냥 전 제가 일하고 있는 정비공장에 가지고 와서..</div><div>제가 센딩하고 ... 긁힌부위 다시 칠하고 해서..</div><div>그냥 렌트카에 갔다줬습니다.</div><div>아무일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div><div><br></div><div>일반 정비공장에 맡기면.. 많이 비싸니..( 왜나면.. 일반정비공장은 도장을 하지 않고.. 외주에 맡기기 때문에.. 이중 비용이 청구되어 비싸니..)&nbsp;</div><div>동네 찾아보면.. Lackierung을 하는 전문 정비공장이 있습니다.</div><div>대략 100 에서 150 정도 비용이 나옵니다. &nbsp;그냥 반나절 맡기고..&nbsp;</div><div>차를 반납하면.. 아무일 없어질듯하네요...</div><div><br></div><div>만약에 이미 렌트카회사에 신고를 했다면... 위에 방법이 소용이 없지만요..</div><div>보통 큰차건 작은차건.. 보통 회사들마다 정해놓은 Selbstbeteiligung이 600에서 1000 사이로 측정이 되어있어서.. 아마 Herz는 800유로마 맞을 겁니다.</div><div><br></div><div>그럼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div><div><br></div><div><br></div>

그리고 현대 서비스 센터 가보시면... 교체비용이 1000 정도 나옵니다.<div><br></div><div>그냥 동네 도장 정비공장에 가셔서.. 긁힌부위만.. 센딩 도장하면.. 100정도면..거뜬...</div><div>( 범퍼가 파손되지 않는상태 도장만 긁힌 전제로... 말입니다)</div>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처한 상황에 맞는 대답을 주신 마이스터 케이님께 드릴게요..<div>일단 잠은 안오지만 .... 내일 일단 부딪혀 봐야ㅑ 할거 같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