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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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t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12회 작성일 11-11-22 16:54본문
쉽게 정보를 얻어감으로써 본인의 독일어가 위축된다고 생각해 보시지는 않을런지..
게다가 더욱 개인적이 되가지는 않은지..
사소한 것까지 질문하지 맙시다.
그런건 지인들한테 물어봄이 더 낫겠지요.
친목도 다질겸..
스스로 알아봄에 노력을 하시고, 그래도 모르면 그 때 가서 베리를 이용합시다.
그렇게 해서 베리를 이용했다면 본인도 뿌듯 & 독일어도 향상 & 친분 유지 & 능동적인 삶이 되겠지요... ...
댓글목록
sinelaude님의 댓글
sinelau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독일만의 특징인지는 모르지만, 그때그때 다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지인이든, 담당자든, 유학생이든, 독일동료든 누구에게 물어보느냐에 따라 대답은 정반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곳에서는 많은 경험담이 쌓여 어느 정도 통계적 접근이 가능합니다. 물론 독일에서 독일어를 잘 해야 한다는 것도 강요할 수 없는 것이겠구요.<br>
- 추천 2
aarona님의 댓글
aaro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글 쓰신 with 님 의견에 동의는 합니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 것.</DIV>
<DIV>그리고 너무 사소한 것?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너무나도 자주 등장하는 글들</DIV>
<DIV>같은 질문 그러나 또다시 올라오는 글들.조금 발빠르게 읽어보고 찾아보고 했다면 무턱대고 쓰지는 않겠지요.</DIV>
<DIV>제 의견은, 수동적일 수도 있겠지만 이 사이트의 목적이 서로간의 정보교환이라고 생각합니다. 타향에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무턱대고 부닥치는 것보다 어느 정도 아는 것이 있을 때에 더욱 용감하게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잘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면 비자 문제나 계약하는 문제에 있어 독일인들은 우리와는 다른 상황에 있기에 속시원한 답변을 얻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여러번 반복되어 올라오는 글들이 있습니다. 조금 찾아보고 정말 없을 경우 쓴다면 좋을 것 같네요.</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