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저도 아헨의 똑같은 처지의 어린 양입니다. 핸디로 싸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만 압니다. 글구 바나나가 공중전화서 되요? 집전화만 되는게 아닌가요? 전 mox사서 주로 공중전화에서 해요. 암튼 우리 잘 헤쳐나갑시당...

하하...저도 똑같은 처지의 어린양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리자면...바나나카드는 25유로짜리가
통화시간 RATE면에서 유리하답니다. 몰론 바나나카드뿐만 아니라 보통
전화카드를 공중전화에서 쓸수 있지만 도이취텔레콤에서 수수료를 엄청 많이
떼어간답니다. 그러니까 공중전화에서 카드 쓰는게 않종다구들 하더군요..
그리고 어떤분이 말씀하시길 공중전화에서 써도 수수료가 낮게 내려가는
카드가 있다 하던데..잘 모릅니다. 지성합니다.
전 핸디도 있고, 사무실에 일반 전화도 있어서 싸게 거는 번호를 이용해서
한국에 주로 전화를 합니다. 저도 좋은 정보 많이 알고있음 다 갈쳐 드릴텐데
공중전화 이용해서 전화거는법은 잘 모릅니다. 지성합니다. ㅡ,.ㅡ
우리 함 같이 잘 헤쳐나가봅시다..*^^*

독일은 한국과 반대가 많지요
 독일공중전화는 집에서 거는 것의 몇배로 비쌉니다.
길에서 시내 전화할때 10센트지만 집에서 걸면 1/4 이나 1/3에 걸수잇
어요...
그런것을 감안할때 공중전화는 안쌉니다. 인터넷으로 싸게 걸어보세요
www.elthe,co,kr엘디를 매일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한국 3분에 66원입니다....너무
싸다고 많이 걸어서 전화비가 많이 듭니다....애껴 씁시다

똑같은 처지의 어린양 ㅠㅠ 그러나 저만큼은 아니실꺼예요
담주부터 독일어를 배우기로 했는데 지금 1 부터 20 까지 숫자혼자 배우는데도 발음이 영 어려워요. 학교수업은 영어로 한다고 해서 온건데 독일어를 공부하게 될줄이야 누가알았겠어요 .그래도 이왕온거 열심히 독일어를 배워야죠
혼자서 슈퍼마켓을 자주 가는데 한시간 넘게 돌아다닌답니다. 뭐가뭔지 알아야 사서 반찬을 해먹죠 .슈퍼마켓에서 사전펴놓고 이단어 저단어 찾 다보면,
주변 독일인들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ㅜㅜ 빠르게 영어로 이야기하면 대부분 당황해서는 말을 더듬거리지만...독일어를 모르니 진짜 제가 바보가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이런 제심정 이해하시겠지요.
이번 토요일 일요일은 슈투트가르트에서 보낼계획이랍니다.헤헤
마네 그림을 이번토요일부턴가 전시하더군요  처음가는건데 길을 잃지는 않을지..답변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