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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여러가지 질문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시간이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304회 작성일 05-05-12 05:27

본문

1. 외국인들 집에 초대해서 어떤 음식 하면 좋을까요?
불고기,잡채,김밥 그외 뭘 하면 좋을까요.
초대 해놓고 무지하게 부담되네요.
그리고 산적 같은거 할때 꼽는 꼬지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집을 빌려서 쓸때 못 질을 할 수 없나요.
커턴이나 액자 같은거 달때 어떻게 하시나요?
이사짐 와서 액자들 그냥 한곳에 놓아 두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3. 저희 아기 이제 11개월인데 혹시 기차여행
하게 될지도 모르겠어요.  아직 기차를 한번도 타
본 적이 없는데 기차여행시 아기 기저귀는 어디서
갈아주나요.  어른 화장실에 아기를 위한 시설이
있나요?

전 모유 수유중인데요.  분유를 입에도 안되요.
외출시에 어디서 젖 먹이세요.  한국선 큰 마트나
백화점에 모유수유실이 있는데 여기선 그런게 있
는지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괜시리 궁금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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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쁜 이름님의 댓글

이쁜 이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저희도 가끔 독일사람을 불러놓고는 고민 많이하곤 했거든요.  처음 초대하는 경우라면, 아무래도 조금 먹기 편한 것이 나을 듯 싶어요. 불고기도 좋고, 독일사람들 튀김류도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산적만들 때 쓰는 것은 일반 가게에도 많이 있고요. 특히 천냥하우스같은 곳에 가시면 있어요. (Brat))Spiess찾는다고 말씀하시면 알아들을 거예요.
2. 집에 못질은 거의 안합니다.... 대신 나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  이 동네 집들 벽이 단단하지가 않아서 못보다는 벽에 구멍을 뚫고 Dubel을 박은 후 나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것 같더군요.
여기서는 자기가 사는 동안에는 크게 그런 부담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그렇다고 마구 펼요야  없겠지만요. 나중에 이사나갈 때 그런 나사나 못 자국은 여기서 파는 충전제로 메꾸시면 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3.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기차내에 화장실에서 아기 기저귀를 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으로....제가 갈아주지는 않아서 잘 신경을 안썼습니다만, 옆에 접혀있다가 당겨서 쓰는 기저귀 갈아주는 판도 본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모든 칸의 화장실이 그런 것 같지는 않고요...
그리고 아직까지 여기서 모유수유실을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저희 아기도 모유만을 먹어서 외출시마다 걱정을 했었어요. 그런데 여기 사람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그냥 아무데서나 먹이는 것 같더라고요. 카페나 음식점에서도 그렇고, 매장같은 곳에서도 긴 의자에 앉아서 아기 먹이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조금 놀랐던 기억이 있었어요.

mirakim님의 댓글

mirak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학일기 사이트에 보시면 육아일기를 주기적으로 올리시는 목로주점님이 계십니다.
그분이라면 님을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경험으로는 대부분의 독일분들이 튀김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탕수육 같은 음식을 너무 좋아 하시는 것 같았어요. 불고기도 역시 좋은 메뉴 같군요.
밑반찬 종류보다는 요리 종류를 선별해서 올리시는 것이 좋을 듯...
독일에 오신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셔... 와인 종류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린 아기도 부담이 될텐데...

똘이장군님의 댓글

똘이장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질문에 보충..
H&M이나 C&A같은데 보면 아가들 Wickelraum이 따로 있더라구요..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 해서, 전 급할때 거기 이용했어요.. 하지만 따로 젖먹일 수 있도록 준비된 장소는 천주교나 기독교에서 마련하는, Familienbildungsstaette가보면 있더라구요. 그런데 언제 그런데 찾아 다녀요..;;

Csislivo님의 댓글

Csisliv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애기도 거의 완전모유수유하는데요
전 외출해서 2번이상 밖에서 먹일때도 많아요.
시내 조금 번화한 곳을 다닐땐 백화점, 쇼핑센터의 수유실이나 기저귀 가는 곳을 이용해요.
기저귀 가는 곳에 소파 같은 것을 두어 먹일수 있게 된 곳이 있어요. 어떤 곳은 그냥 기저귀대만 놓여 있지만.
어린이 옷 파는 층에 거의 한두군데씩 Wickelraum이 있거든요.
쿠담역 근처의 HM 어린이옷 파는 곳에 한번 들렸었는데
심지어는 거기도 Wickelraum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전 약간 냄새나는 기저귀실 보다는 옷 갈아입는 방을 잘 이용해요.
사람이 덜 붐비는 약간 한산한 층에 가면
10개 갈아입는 방 중에 1-2개만 사람이 있는 때가 있어요.
특히 낮에는.
거기 보통 다 의자가 있거든요. 깨끗하고 조용하고 커튼으로 가릴수 있구
아기 젖먹이기 만점이죠^^
유모차에 눕혀 놓은채 기저귀도 갈수 있구.
C&A, P&C, Karstadt, Wertheim, 모두  Wickelraum이 있지만
또 모두 옷 갈아입는 곳에 의자가 있어요.
이 중에 젤 사람이 덜 붐비는 Wertheim이 젖먹이기는 젤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쇼핑센터가 없는 곳이라면...
전 공원에서도 먹일떄가 있어요.
동네 공원이 있는데 점심때 집에 혼자 있을땐
케밥이나 빵 하나 사가지고 가서 유모차에 눕혀 놓고 먹다가..
아기가 울면 꺼내서 젖 먹이구^^;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까 괜찮더라구요.

아님...버거킹, 던킨 같은데도 괜찮아요. 구석자리 같은데서 먹이면
주변에서는 젖 먹이는지 잘 몰라요.

암튼..쇼핑센터가 젤 편하기 때문에
외출할때 늘 그런 곳 근처를 배회한답니다.

시간이약님의 댓글

시간이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충전제가 어떤건가요? 독일어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로주점님의 댓글

목로주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umarkt나 Basteln가게에 가면 벽을 메꿀 수 있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석고가루 같은 것인데요. 물 조금 넣고 이개면 흰반죽이 되거든요.
전 Basteln가게에서 산 Gips를 쓰고 있습니다. 작은 곽인데도 전에 살던 집 못구멍 다 메우고 지금 아직도 반 남아있거든요. 그러니 맘껏 못질하고 사셔요.

그리고 꼬치용 스틱은 한국상회에서도 보았고 큰 수퍼 식기코너에도 찬찬히 살펴보면 있더군요. 여기도 여름철에  그릴할 때 그거 많이 사용해서..

그리고 독일 사람들 잡채. 불고기도 좋아하지만 만두도 상당히 좋아하더군요. 샤브샤브인지 스키야키인지 그런 쇠고기 전골류도 의외로 인기가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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