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걱정하신 것들 여기 다 있습니다<br>인공눈물은 독일이 좀 더 비쌀 겁니다<br>비시는 프랑스제라 그런지 여기가 더 쌉니다<br>여기도 옷은 싸게 살 순 있습니다 세일기간을 잘 이용하면 아기자기하고 특이한 옷을 좋아하신다면 한국이 더 좋음<br>여기도 스타킹이나 레깅스 많지만 한국이 좀 더 싸고 다양할 수도...<br><br>

<DIV>3)번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은 독일은 우리나라 처럼 중저가의 디자인이나 품질에 있어서 만족할 만한 옷들은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생각을 했답니다.</DIV>
<DIV>H/M이나 망고. 자라 등등을 가보면 우리나라 동대문이나 명동보세 옷보다 디자인이나 질이 훨씬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섬유의 질이나 바느질에서 싸구려 티가 확 난다고 할까요?</DIV>
<DIV>겨울옷은 따듯하고 편하면 된다 이런 성격이시라면 독일와서 옷을 장만하시는게 좋으실거같구요. 나름 본인의 스타일에 대한 고집이 있으신 분이라면 평상복으로 자주 입을&nbsp;수있는 겨울옷&nbsp;몇벌 미리 한국에서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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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눈에관련된 모든것은 한국에서 해결해서 오시는것이 좋습니다. 인공눈물이나 안경등 이곳이 더 자세하고 좋은것은 맞지만 인공눈물이 유통기한이 길다면 아무래도 어느정도 구비해서 오는것이 좋다고 보구요 인공눈물같은 경우 의사처방이 이곳에서 필요한진 모르겠지만 시중에 그냥 파는 식염수만 봐도 한국보다 비쌉니다.</DIV>
<DIV>2)vichy는 사용 안해서 모르겠지만.. 이제품이 혹시 한국 면세점에 있다면 한국면세에서 나올때 사오시는게 좋구요 화장품가격은 한국면세점에서 사는게 이곳에서 유럽화장품들 파는거보면 우리나라 면세점이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슈라맥같은 독일제품은 이곳이 면세점보다 싸니까.. 여기서 사는게 좋지만, 그제품이 면세점에 없다면 일단 당장쓸거 가져오시고 나중에 그냥 여기서 사서쓰심 되지 안을까요</DIV>
<DIV>3)한국에 있는 브랜드의 대부분의 것들이 이곳에도 있어서 물건을 사는데있어서 불편할 것은 없습니다. 여기도 사람사는곳이니.;; 하지만 도시마다 어떤종류의 것들이 있는진 장담못하니까 겨울을 나실준비를 하시려는 것이면 한국에서 파카나 잠바같은 것 한개 두개는 가지고 오시는게 당연히 좋습니다. 어떤 종류건 명품브랜드를 살꺼&nbsp;아니라면 한국에서 준비해서 오는것이 그리고 와서 한국으로부터 소포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DIV>
<DIV>4)섬유제품에 있어서는 한국에 있는것들이 훨씬 질도 좋고 오래입는다고 생각해요.그래서 말씀하신 기모스타킹이나 두꺼운 레깅스 또한 한국에서 더 다양하고&nbsp;질좋은걸로 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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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어쨋든 이곳도 사람사는곳이고 어찌보면 한국보다 이런거 저런거 많은 나라지만, 한국 물건들에 대한 애착이나 그리움이 커지는건 우리가 살아온 스타일이 있기때문에 당장은 불편하실꺼 예상하고 오시는게 좋을꺼 같네요.저는 일단 이곳에 올때 겨울이었기때문에 왠만한 옷가지,화장품은 다 한국에서 가져왔어요. 개인차가 있으니 잘참고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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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다들 감사드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