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약은 어떤것도 안됩니다. 모르겠다 니들 알아서 해라 하시면 돌려보냅니다. 다시 시도해보실때 다른것들( 생활 필수품등과 함께) 과 함께 몰래 들여오는수밖에 없습니다. 아프면 독일 의사한테 가서 처방을 받으라는 식입니다. 이해 절대 안해줍니다. 속만 상하고 시간만 지체됩니다. 약상자등도 버리시고 알약만 통에 담아 특별한 약이 아닌것 처럼해서 다시 시도해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몸이 아프다 보면 한국에서 먹던약이 큰힘이 되시겠지만 독일에도 좋은 약이 많으니 의사에게 가보십시요~</DIV>

<DIV>다시 들여오시지 마시구요 그냥 약 포기하시고 여기서 해결하세요,.</DIV>
<DIV>약은 `절대` 못받습니다.. 육포 담배..들도 절대 불가 입니다.</DIV>
<DIV>방법이라면 나중에 한국 나가시면 비행기타고 올때 약 수화물에 붙혀서 들고 오시구요ㅡㅜ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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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도 약을 부쳐서 받으려고 하는데 왜 안되는거죠?</DIV>
<DIV>소포의 내용물을 일일이 검사하나요?</DIV>

<DIV>네 저도 다른 물건들하고 같이 받았는데 하나하나 검사하더라구요. 약만 쏙 빼고 다 받았어요. 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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