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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추가로 나온 전기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alma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315회 작성일 05-04-08 18:22

본문

어제 주인에게서 한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전기료가 많이 나왔으니 추가분을 내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ㅜㅜ.
전기료, 수도료등  한국보다 비싸다는 얘기는 익히 들어서  나름대로  한국에서 가져온
전기밥솥 대신 압력솥으로 밥해먹고  식기세척기 서너번 사용하다  것도  물, 전기 많이
들겠다 싶어 직접해왔는데.... 딴에는 아끼고 절약한다고 생각했는데  것도 아닌가봐요?
남편말로는  전기밥솥이나 압력솥이나  전기를 사용하는거라  별반 차이없다고 하는데
정말그런가요? 
다른분들은  어찌 생활하시는지  생활의 지혜좀 알려주세요!!
추천2

댓글목록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리 절약해도 한국사람이 전기나 물을 독일사람보다 많이 쓰긴쓰나 봅니다.. 제 경험으로도 그렇구요...
일단 우리 음식을 자주해 드신다면, 우리음식이 손이 많이가고 불과 물을 많이? 쓰니까요...
별다른 방법은 없구요... 최대한 절약하고 절약하는 수 밖에요...
보통 전기나 수도는 원래 책정된 가격보다 많이 쓰는것 같거든요..그러니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터무니 없이 많이 나왔다면, 주인에게 계산서를 보여달라고 하세요...

Markus님의 댓글

Mark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약 식기 세척기를 꽉 채워서 사용하시면 손으로 설겆이 하는 것보다 물을 적게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일 사람들이 어떻게 설겆이 하는 지 보시면 아마 기겁을 하실 지도.. --;; 음식이 다르다 보니 설겆이도 참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압력솥이나 전기 밥솥이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전기를 절약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백열등을 좀 비싸긴 하지만 전기 적게 먹고 오래 쓰는 전구(Osram 등에서 나오죠)로 바꾸고, 쓰지 않는 전기/전자 제품은 아예 플러그를 빼놓고 (Standby 모드에서의 전력 소비도 생각보다 크다고 하네요), 전기를 많이 쓰는 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등)은 되도록 전력 소모가 작은 것을 사용하고... 등등 상당히 많습니다. 전기회사나 환경단체에서 안내 책자를 구할 수 있다고 알고 있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셔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eiche님의 댓글

eich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arkus님이 말씀하신 Sparlampe만 갈아줘도 전기료 엄청 절약됩니다.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겨울같은 경우 과장 조금 보태서 하루종일 켜 놓는게 전구인데, 1/3 또는 1/4 정도 소비될 경우 전체적으로 엄청난 절약입니다.
특히 독일사람들 침침하게 생활하는거 보면 속터지는데, 절약전구로 바꾸고 난 뒤에는 밝게 살면서도 부담없습니다. 절약전구의 단점은 불을 켜고 난 뒤에 조금씩 밝아집니다. 잠시잠시 불을 켜는 곳은 그냥 백열등 사용하십시요.
그리고 사람없는 방은 언제나 불을 꺼는 습관도 중요하죠.

almalm님의 댓글

almal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요일에 월마트에 장보러 나간김에 전구도 사려 했는데 없어서 오늘은 다른곳으로 가보려 합니다.^^
작은것부터 실천하다보면  좀더 아껴지겠지요!!
 (식사시간에 혼자켜져있는 TV도 요즘엔 열심히 끄러 다닙니다ㅜㅜ)
하하하님,Markus님, eiche님  고맙습니다^^

이상형님의 댓글

이상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는 이전에 개인주택에 세 들어 살았어요.
2년을 살았는데 첫 해는 우리가 많이 썼구나 했는데
그 다음해에는 우리가 한국도 2개월 다녀오고 했는데도
수도세가 더 많이 나왔더라구요.
알고보니 주인이랑 세들어 사는 전부가 공동으로 해서
그냥 나누기 인원수를 해서 내는거였더라구요.
전 공동으로 쓰는 것만 그런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니 우리만 아무리 아낀다고 해도소용이 없던 거 였어요.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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