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글의 내용으로 봐서는 택스프리 확인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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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세관에서 도장을 찍을때 확인하는 부분이 택스프리 서류의 개인 인적사항과 여권의 일치 부분, 그리고 비자 보유여부 입니다. </DIV>
<DIV>오빠가 독일에서 출국 하실때 확인 도장을 받았다면 도장은 확실히 받을 수 있었는데&nbsp;물건을 확인 도장 받은 후 바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오빠가 악기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본인이 도장을 받는 경우엔 서류에 기입된 인적사항과 도장을 받는 사람이 다르기 때문에 받을 수 없습니다.</DIV>
<DIV>또한 도장을 찍어 줄라 치더라도 여권을 보고 체류증을 분명히 발견할 것이기 때문에 역시 도장을 못 받습니다.</DIV>
<DIV>결국 지금 상황은 도장을 받을 수 없는 상황 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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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그리고 미리 돈을 환급 받은 경우 아마도 신용카드로 디파짓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런 경우 21일안에 도장을 받은 용지를 제출하지 않으면 디파짓한 신용카드에서 가져간만큼 도로 가져갑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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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또한 악기를 한국으로 반입시 분명히 세관에서 잡을겁니다. 한국에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라면 해외 구입에 따른 세금을 부과하며 구입가의 20%정도를 세금으로 내셔야 합니다.</DIV>
<DIV>제가 인천공항으로 입국시 악기 들고 탄 탑승객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세관에서 잡아서 국내에서 구입한건지 해외에서 구입한건지 확인을 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한 경우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 세관에 물품등록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해외 구입이기 때문에 당연히 등록이 안되어 있을거고 그렇기 대문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DIV>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DIV>쪽지 확인하세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