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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출산. 독일 VS 한국.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회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1,710회 작성일 11-06-06 19:00 (내공: 500 포인트 제공)

본문

안녕하세요.
 
예비맘이 되어 생각도 고민도 많아 글 올립니다.
독일 그리고 한국 어느 곳에서 출산해야할지 고민이 많은데요...
이미 출산해 보신 분들 장단점 알려주세요...
베리에 올라온 글들도 많이 읽어봤는데 명확하게 정리가 잘 안되네요.
특히! 아이의 영주권, 시민권 부분이요.
독일에서 출산하는 경우 아이가 8년 동안 독일에 거주하고 정규교육을 받으면
영주권이 나오는 것이라고 베리에서 봤는데 어느 분이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 정확하게 알고싶어요!
남편은 노동비자로, 저는 동반비자로 와 있는거라서 출산과 동시에 영주권 취득은 안될꺼구요.. 맞죠? :)
 
출산 예정이 겨울이라서 한국의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 산후조리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독일에서 출산이 좋다면 좀 더 고민해 보려고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을 답글 부탁 드려요!!!
 
유천 칡냉면이 땡기는 예비맘. :))
 
추천0

댓글목록

triumph님의 댓글

triump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예비엄마 시군요, 저는 독일에서 첫아이를 낳고 많이 울었어요, 보통 친정엄마들이 몸조리를 해준다고 하는데 전 집사정때문에 엄마가 오시질 않았거든요.</DIV>
<DIV>장점은 여기가 시스템이 잘되서 편할것같고 단점은 산후조리를 한국처럼 할수없는거에요.</DIV>
<DIV>아빠가 물론 잘해주시겠지만친정 엄마가 그때는 .....</DIV>
<DIV>영주권 시민권은 암트에 가시면 게제쯔 북이 있으니까 거기에 문의 하시는게 가장 정확 할것 같군요. 그럼 건강하시고 어렵지 않은 독일의 생활이 되길 빌겠읍니다</DIV>

회올님의 댓글의 댓글

회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응원의 글 감사드려요! :)</DIV>
<DIV>제가 여기서 출산하면 친정엄마가 오시긴 할건데 엄마도 아주 건강하신 편이 아니라서 걱정이 좀 되네요.</DIV>
<DIV>&nbsp;</DIV>

단호박님의 댓글

단호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합법적으로 노동비자를 가지고 체류 후&nbsp;8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정보는 맞습니다만, 한국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왜냐하면 부모 중 적어도 한쪽이 독일 국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DIV>
<DIV>아이의 출생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DIV>
<DIV>그것은 미국이지요.</DIV>
<DIV>&nbsp;</DIV>
<DIV>공보험을 가지고 있으시거나, 사보험이라 하더라도 해당종목에 혜택이 있는 것이라면, 비용면에서는 확실히 장점이 큽니다.</DIV>
<DIV>&nbsp;저희의 경우를 근거로&nbsp;공보험은 돈이 하나도 안듭니다.</DIV>
<DIV>기본 일주일 입원하고, 엄마와 아기 식사가 제공되구요. </DIV>
<DIV>&nbsp;</DIV>
<DIV>친정어머님이 오셔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신다면 굳이 한국에서 낳지 않으셔도 좋은 것 같습니다.</DIV>
<DIV>&nbsp;</DIV>

회올님의 댓글의 댓글

회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보험에 대한 답글 감사드려요. </DIV>
<DIV>저희도 공보험이라서 여기서 낳는게 금전적으로는 좋을 것 같은데 </DIV>
<DIV>친정엄마가 건강이 아주 좋은 편이 아니셔서 한국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 많이 고민이 됩니다.&nbsp; </DIV>
<DIV>결정이 쉽지 않네요. ㅠㅠ</DIV>

아름다운사람님의 댓글

아름다운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영주권은 남편되시는분이 5년간(60개월) 일을하면 신청하실수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영주권 신청하시면 아이는 장기비자(국적취득전)비자가 나옵니다</DIV>
<DIV>그리고 18세가 되면 국적신청을 할수있습니다</DIV>
<DIV>한달전에 제가 영주권 신청하면서 확인한 사실이라&nbsp;확실하다 말씀드릴수있습니다</DIV>
<DIV>&nbsp;</DIV>

회올님의 댓글의 댓글

회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오 최근에 확인하신 거니 확실하겠군요.</DIV>
<DIV>감사합니다.</DIV>
<DIV>18세까지 기다려야 하는군요... 아, 머리가 점점 복잡해집니다.</DIV>
<DIV>확실한 답변 감사해요! :)</DIV>

jwsr님의 댓글

jws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face=돋움>비자가 저희와 같은&nbsp;경우이시네요. </FONT></DIV>
<DIV><FONT face=돋움>아이들은 첫째는 한국에서 낳고 기르다 독일와서&nbsp;둘째 낳고 지내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영주권이나 시민권은 천천히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FONT></DIV>
<DIV><FONT face=돋움>때가 되면 신청도 할 수 있게 될 일이고, 그러면 아이들은 자동적으로 따라와질테니까요. 저는 시간이 해결해 줄 일이라 생각하며 깊게 생각않으려 하고 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출산의 경우는.. 한국보다 오히려 독일에서 맘적으로도 더&nbsp;편했고, 환경이 더 나았던거 같아요.&nbsp;독일어가 되는&nbsp;남편이 곁에서&nbsp;챙겨줬기에&nbsp;순조로울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출산시 도움을 준 헤바메에게 정말&nbsp;고마울 정도였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문제는 산후조리인데. 출산일이 겨울이시라니 안타깝네요... </FONT></DIV>
<DIV><FONT face=돋움>저는 4월 말에 아이 낳고, 5월이 됐는데도 싸늘한 날씨가 몇주간 계속되서 너무 속상했거든요. 그래도 어차피 (한국식으로) 아이 백일까지는 외출이 쉽지않으실테니 겨울동안 방콕하시며 아이 이쁘게&nbsp;키워서&nbsp;봄이&nbsp;되면&nbsp;아이와 함께 산책도 나가시고 하면&nbsp;기분전환에 좋으실꺼예요. </FONT></DIV>
<DIV><FONT face=돋움>어머니께서 건강이 좋지않으시다해도 당신 몸 움직이시거나 식사 준비하시는 일에 무리가 없으시다면, 독일 오셔서 산후조리를 도와주시는 것도 나쁘지않을꺼 같아요. 청소나 빨래, 그 외 힘든 일은 남편이 도와주시면 되니까요. 독일 오셔서 남편분과 함께&nbsp;바람이라도 쐬러 다니시면 오히려 어머니 정신건강에는 더 좋지않을까 합니다.</FONT></DIV>
<DIV><FONT face=돋움>미리부터 너무 걱정마시구요. 어머니께서 오시겠다 하시면 도움 받으세요.&nbsp;한국가서 출산을 하신대도 조리원에 2주 정도 지내다가 친정으로 들어가셔서 지내게 되면&nbsp;어차피 어머니 도움이 필요하게 되잖아요. 물론 시댁이나 다른 곳에서 지내다오신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아이 데리고 지내기에는 친정만큼 편한 곳은 없을테죠. 게다가 남편이 빈자리는 그만큼 커질테구요.</FONT></DIV>
<DIV><FONT face=돋움>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셔서 건강하게 출산하시기 바랍니다.</FONT></DIV>

콩이네님의 댓글

콩이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저도 공보험인데요 . </DIV>
<DIV>두아이 모두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 </DIV>
<DIV>전액 보험회사가 부담했구요 .</DIV>
<DIV>낳으신 후에도 헤버메를 신청하실 수가있습니다. </DIV>
<DIV>&nbsp;&nbsp; (병원에서 물어보시면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실 꺼예요 .)</DIV>
<DIV>그러면 병원에서 퇴원하시구 ,집으로 가신뒤에 헤버메가 와서 배꼽 소독 , 몸무게 가 정상적인지...등등 산모와 아기 건강을 체크해주는데요 .</DIV>
<DIV>요것도 보험회사 100% 전액부담입니다.</DIV>
<DIV>일주일에 한 번, 두달 정도 왔던걸로 기억되는데요 .</DIV>
<DIV>&nbsp;&nbsp;&nbsp; (요즘에는 다를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래요 .)</DIV>
<DIV>&nbsp;</DIV>
<DIV>&nbsp;</DIV>
<DIV>그리구요 . </DIV>
<DIV>첫아이낳았을때는 남편이 많이도와줄 수없으니까 ,</DIV>
<DIV>뭘 해줄까 ? 물어보더라구요 . 그러더니 도우미 언니를 일주일에 한 번씩</DIV>
<DIV>두달 정도 &nbsp;불러주었습니다.</DIV>
<DIV>청소도 해주고 ,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 제가 피곤할 땐 청소하는 대신 아이보시고 , 나는 자고....</DIV>
<DIV>시간당 15~20유로사이구요 .2시간이면 화장실까지 반짝반짝하니 까요 .</DIV>
<DIV>&nbsp;</DIV>
<DIV>둘째 아이낳았을 때도 물어보길래 , 그때는 식기 세척기를 사달라고 했지요 .</DIV>
<DIV>일단 설겆이가 찬물이 제일 많이 닿으니까요 .</DIV>
<DIV>&nbsp;</DIV>
<DIV>두 분이서 어려운점을 해결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아요 .</DIV>
<DIV>그럼 내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내가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 ? ...등등 </DIV>
<DIV>조금더 인텐시브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것 같아요.</DIV>
<DIV>그리고 둘이서 해냈다는 보람도 있구요.</DIV>
<DIV>&nbsp;</DIV>
<DIV>순풍순풍한 출산 되시구요 .</DIV>
<DIV>계획하신 모든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래요 .<IMG style="MARGIN: 5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border=0 alt="" src="http://berlinreport.com/skin/board/jisik/cheditor/icons/em/20.gif"></DIV>
<DIV>&nbsp;</DIV>

hee0227님의 댓글

hee022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nbsp;</DIV>
<DIV>&nbsp;저도 지난 12월에 독일에서 출산했어요. 엄마도 못오시고 산후조리는 독일인 신랑이 해주었지요. 갑자기 비위가 상해서 미역국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소꼬리 매주 한마리씩 주문해서</DIV>
<DIV>&nbsp;100일될때까지 꾸준히 먹었구요- 신랑이 산후조리는 다 해주었고요..&nbsp; 여기서는 애기낳고 6주지나면 막 산책 나가라고.. 그게 애기에게도 좋다고 조언합니다.. 근데 저는 제왕절개했었고 2월은 너무 추운때라 오히려 시간을 더 벌수있었어요(?)... 집에 꼭 박혀있다가 </DIV>
<DIV>&nbsp;4월에서야 날씨풀리고 애기 100일 지나고 나갔지요..&nbsp; 물런 한두번 그전에 바깥출입했어요.</DIV>
<DIV>&nbsp;</DIV>
<DIV>&nbsp;전 독일에서 아기낳은게 휠씬 잘한일이라 봅니다.. 해바메가 매일 왔고요 2주동안</DIV>
<DIV>&nbsp;보험에서 많은부분이 커버되기도 하구요.</DIV>
<DIV>&nbsp;혹시 더 궁금한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DIV>
<DIV>&nbsp;</DIV>
<DIV>&nbsp;즐태하시구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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