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휴대폰 기계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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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47회 작성일 05-04-05 00:27본문
이번 5월에 독일로 들어가는 학생입니다..
만약에 한국에서 GSM방식 휴대폰(등록안된 새것)만 들고 가면..
독일에서 사용 가능 한지요??
그리고 사용가능 하다면.. 가입, 해지 요금 등은 어떻게 되는지요..
유럽쪽 휴대전화는 뒷면에 조그만 칩을 꽂아 쓰는것 같은데..
이런 칩은 어디서 구하는지요..
만약에 한국에서 GSM방식 휴대폰(등록안된 새것)만 들고 가면..
독일에서 사용 가능 한지요??
그리고 사용가능 하다면.. 가입, 해지 요금 등은 어떻게 되는지요..
유럽쪽 휴대전화는 뒷면에 조그만 칩을 꽂아 쓰는것 같은데..
이런 칩은 어디서 구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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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짱님의 댓글
옥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나라와 일본을 제외하면 거의모든 나라들이 GSM 방식을 사용하지요.
그래서 한국에서 GSM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SIM Card 를 사서 쓰면 됩니다.
근데,한국에선 GSM 단말기를 판매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희진님께서 말씀하신 칩이란것을 SIM Card 라고 부릅니다.
한국과 달리 번호가 sim card에 부과되어,이카드를 아무 gsm 단말기에
꽂으면, 곧 그전화기로 수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독일에서 Sim card 를 구매하는 방법이 크게 두가지 있습니다.
먼저 pre-paid sim card 이며, 말 그대로 원하는 금액만큼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기본요금이 없는 대신, 사용료가 좀 비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우리나라경우 마찬가지로 이쪽의 통신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사용하는 겁니다.
Vodafone D2, T-Mobile D1,O2,E-Plus 등이 독일의 major operator 입니다.
보통 위의 사업자와 2년의무사용계약을 맺으면 핸드폰을 거의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기의 단말기 보조금 개념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최신식 단말기는
공짜가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요금을 내시고 , 통화량에 따라서 월별로 요금이 부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