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br>전에 제가 아우스빌둥 할때 사회과목에서 선생님이 한국노인들의 생활을 적어보라고 해서 한 적이 있습니다. <br>즉 의 식 주 삶의 기본적인 측면으로 해서 음양 오행을 조금 소개한다면 좋을 것도 같은데요..<br>저는 그때 의에 해당하는 옷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지적 받았었으나 그래도 gut 으로 통과 했던 기억이 나네요. <br>누구나 공감갈수 있는 기본생활을 소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br><br>

참 혈액형에 대해서 성격분류등 한국에서는 많이 삶에 적용하면서 연결짖는게 보편인데 독일은 그런 것이 없는줄 알거든요. <br>전에 독일잡지책에서 본 기억으로는 백인은 o형이 현저하게 많다고 하고 <br>한국은 4가지 형이 골고로 분포된 나라라고 봤어요.<br>지금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보니 결과가 이렇더군요..<br><br>
 A Rhesus positiv<br>
  37%<br>
  <br>
 0 Rhesus positiv<br>
  35%<br>
  <br>
 B Rhesus positiv<br>
  9%<br>
  <br>
 A Rhesus negativ<br>
  6%<br>
  <br>
 0 Rhesus negativ<br>
  6%<br>
  <br>
 AB Rhesus positiv<br>
  4%<br>
  <br>
 B Rhesus negativ<br>
  2%<br>
  <br>
 AB Rhesus negativ<br>
  1%<br>



<span class="bewerten">독일의 혈액형 분포도라네요. </span><br>

제가 생각하기에도 좋은 주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혈액형 연구라는 게 애초에 우생학적 관점에서 시작되었던 것으로, (그래서 나치와도 연관성이 있음)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혈액형 쪽으로 특화되었다가, 다시 한국으로 넘어와 유행하고 있는 것이기에, 분위기가 싸해질 것 같다는 우려에 동의합니다.<br>차라리 북한과 남한의 관계에 대해서나, 한국의 음식문화 또는 영화 등에 대해서 발표해 보세요. 모두 외국애들이 흥미 있어 하는 주제들 입니다.<br>

저는 혈액형이 일본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 문화라고까지 받아들여지는 분야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혈액형과 심리같은 걸 믿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 kpop이나 영화같은 한국 대중문화를 아는 애들도 은근히 봤는데, 이런 주제가 좀 더 무난할 것 같아요. 제 기준에서 좀 더 특이한 걸 고르자면, 무속신앙 같은 것도 꽤 재미있지 않을까요? 발표 도중 빙의 시연 등... 이건 너무 무리수&nbsp;ㅋㅋㅋ&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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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nbsp;, 딱 제가 찾던 주제네요. 남북한 관계랑 무속신앙도 덧붙여도 될거 같구..<BR>빙의 시연 ㅎㅎㅎㅎ 상상만해도 웃음이..;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P>음양오행 좋네요. 혈액형은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도 안믿는 사람들 많더군요. 특히 제 주위엔 중년층이상의 어른들중에서.&nbsp;문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P>

미국에서 태어난 제 딸은 아직 혈액형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요.&nbsp;<div>한국사람들이나 그런거 신경쓰지 외국인들은 뭔소린야? 할겁니다. ㅎㅎ&nbs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