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칼트미테가 550유로이고 Warmmiete로 150유로 더해서 칠백유로를 매달 내셨던건가요?<BR><BR>그런데 Warmmiete를 내시더라도 더 쓰셨으면 후에 청구 될 수 있어요~!</P>

<P>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럴수도 있군요. </P>

일년에 한번씩 하이충, 더운물 찬물쓴 계량기를 읽어가서 그 다음해에 네벤코스텐을 정산을ㅎ ㅐ서 더 썼는지 덜썼는지 통보를 보내주는게 일반입니다. 그러니 이사를 해도 다음 해에 통보를 받게 되지요.<br>550 유로는 칼트미테고 150 유로는 네벤코스텐입니다.<br>한달에 얼마씩 내셨었나요? 700유로씩 매달 나갔을 텐데요...<br>지난 1-2년 사이 기름값이 엄청 올라서 모든 네벤코스텐이 올랐습니다.<br>그리고 1300유로 나흐찰룽이 난방비만 해당하는것인지 더운물 찬물 그리고 땅사용세금(Grundsteuer) 살면서 식구가 늘었나 등등 모두 다 정산 한 것인지를 확인해 보세요..혹은 기물이 망가져서 고쳤다던지,, 무슨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br>나흐찰룽이 왔다면 정산한 모든 서류가 다 왔을건데 그것도 올려주시면 답변하기 좀 쉽겠네요. <br>

<P>자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BR><BR>다른분들께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스캔해서 올렸습니다.<BR><BR>무한 감사드립니다.</P>

Warmmiete라고 할 때 보통은<br>Kaltmiete + Nebenkosten(Betriebkosten+Heizkosten(inkl. od. exkl. Warmwasser))의 구성입니다. <br>계약서만 봤을 때는 Betriebkosten에 Heizkosten(난방비및 온수비)가 포함된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br><br>Kaltmiete가 550유로 정도 하는 집이라면 Heizkosten이 포함되지 않은 Betrienkosten만 150유로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난방비가 미리 포함되지 않았으나 기타 관리비만 내는 경우 Bruttokaltmiete를 낸다고 합니다. <br><br>1300유로의 Nachzahlung이 나왔다면 난방 및 온수비를 살면서 전혀 지불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아마 Warmmiete로 800유로 정도 되는 집이었다는 뜻이 될 수 있겠네요. 지역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베를린 기준으로 70에서 90크바 사이의 방 2, 3개 집이었다면 가능한 계산입니다.<br><br>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난방, 온수비만 1300유로가 나온 것인지,<br>아니면 찬물값이나 기타 관리비가 많이 나온 것인지도 따져보셔야 합니다.<br>저는 2명으로 계약한 집에 여러명과 함께 살다가<br>난방, 온수비를 제외한 찬물값으로만 300유로를 더 내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br>쯔비션님 말씀대로 정산한 서류의 첫번째 장이라도 다시 스캔해서 올려주시면<br>더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독일이 어떤 나라입니까. 뭐든 철저한 나라인데<br>난방 및 온수비를 미리 안받았을리 없습니다.<br><br><br><br><br>

<P>지역이 Tuebingen 이었구요,&nbsp; 그 지역이 미테가 비싸다는 말을 많이 접했던것 같습니다.<BR><BR>오늘 자세히 보니 관리비만도 내역이 매월 160유로가 넘더군요.<BR><BR>집주인이 꼼수가 있어서 그랬던건 아니라 믿고 싶네요... ㅜ<BR><BR>어쨌거나, monteur님 감사드립니다.<BR><BR>다들 바쁘실텐데 자세히 답변해 주시니&nbsp;진심으로 감사합니다.</P>

<P>저도 최근 3년동안 해마다 1200-1300 유로 정도의 추가금액을 내고 있습니다. <BR>계약금액에 nebenkosten&nbsp; 월 200씩&nbsp; 내지만 난방이나 온수를 많이 사용하면 <BR>추가금액이 그정도 나오더군요.&nbsp;&nbsp;<BR><BR>200유로가운데 난방,온수비용이 80유로이고 나머지는 아파트 전체 관리비로 120유로라고 계약서에 적혀 있더군요.&nbsp;&nbsp; <BR>겨울이 길고 춥다보니 난방을 많이하고, 부엌에 사용하는 물도 온수를 <BR>많이 쓰는 편이라서 80유로로는 많이 부족한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BR>집세를 매월 100유로 정도 더 낸다고 생각하고 ,,그냥 청구서가 오면 송금해 줍니다.&nbsp;&nbsp;<BR>청구내역을 보내 왔다면 아마 맞을겁니다.&nbsp; </P>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지만,예전에 독일서 살 때랑은 많이 차이가&nbsp; 나네요.

아마 쯔비션님 말대로 요금이 많이 올랐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 해 겨울에 가족이 감기가 걸려 어쩔수 없이 난방을 좀 따뜻하게 하기도 했구요..)

집주인이 속일 사람은 아니지만,지난번 Kaution을 늦게 받은 경험이 있어서,이번에도 정신없어 놓친 부분이 있지는 않는지 주의를 기울이게 되네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구요, 배볼록이 님을 포함해 다른 분들께도 독일생활 진심으로 건승을 빕니다.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105/3067190357_dec03a5b_nebenkosten3_1.JPG">
<IMG src="http://berlinreport.com/data/geditor/1105/3067190357_cc72571d_nebenkosten3_2.JPG">

위에 올리신 정산용지는 집주인이 한것이 아니고 관리사무소에서 했을 겁니다. 보통은 그러니까요.<BR>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비어있었다고 쓴 것을 보면 꼼꼼한 주인같은데 그 기간에 정산에서 뺏는지는 이 용지로는 확인이 불가하다 여겨지고요. 어짜피 찬물 더운물을 계량기에 의해 계산했다면 비었으나 안비었으나 가격은 같이 칠겁니다. <BR>Direktkosten이 뭔지 모르겠네요.<BR>위에 정산한것은 보통 맞다고 보면 되지만 어떤 꼼꼼한 독일세입자중에는 세입자협회에 가입해서 집고 넘어가더라고요. 독일에 머리아픈 사람이 간혹 있잖아요. 그러나 이 자료가 세무청으로 넘어가니 틀릴 수가 없는거죠<BR>틀린다면 세금포탈이 될터이까요.&nbsp;근데 나흐찰룽이 1300유로 라고 했었는데&nbsp;여기는 1838,21유로네요. 연료비와 온수비가 1618,20유로고 찬물값이 204,54유로네요 <BR>보통은 얼마얼마 이렇게 계산을 하고 지금까지 낸 금액이 얼마며 내야하는 금액이 얼마 또는 돌려받게 되는 금액이 얼마 이렇게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야 하는데 또 다른 용지가 있는지모르지만 <BR>많이 쓰신거 맞네요. 단 주인한테 물어볼것은 디랙트코스텐이 뭔지를 물어볼 수 있겠네요. Grundsteuer(이것은 살고 있는 사람이 내야하는 세금)는 달로 계산해서 다른 관리비에 포함되었을것이며 계량기에 의해 계산된것 <BR>온수, 찬물, 하이충비는 위에&nbsp;최종&nbsp;정산한&nbsp;것으로 사료됩니다.<BR><BR>여기서 질문.7월 14일에 계약 만료라면&nbsp;카우치온은 언제 그리고&nbsp;원금액을 다&nbsp;받으셨나요? 보통 3개월안에 전년도 나흐찰룽을 뺀 금액&nbsp;일부를 주는게 법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집 주인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알고 싶습니다. 카우치온은 이사간다고 금방 나오는게 아니거든요.<BR>그리고 이사나올때 하이충계량기를 읽었을건데 누가 읽고 기록했나요? 혹시 그 읽고 기록한 비용이 Direktkosten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