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이, 이빨 색깔과 같은 걸로 때우는 거 맞나요? 독일와서 때워봤던터라, 한국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며칠 전에 치과갔다온 제가 아는 바로는...
예전에, 그러니까 2002년에 이 치료를 받을 때는 돈을 한 30유로정도 냈었습니다!
올해부터 바뀐 의료보험으로는 커버가 되더라구요.
물어본 바로는, 의료보험이 있는 사람은 1년에 2번 진료가 무료며, 스케일링은 1번이 무료랍니다.
그리고 때우는 것은 물어보지도 않고 이빨색깔과 같은 것으로 해주던데요?
단, 때우는 치료를 할 경우, 3개월에 10유로하는 Praxisgebühr를 냅니다.
치과는 다른 병원(내과등)과는 별개로 냅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은 치료할 때 더이상 돈을 내지 않는답니다^^

어, 독일어로 바꾸니 글자가 깨지네요. Praxisgebuehr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