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도 책은 저렴한 우편료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Buechersendung 을 보낼 때는 주의 할 실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겉봉에 Buechersendung 이라고 매직으로 크게 써 두셔야 합니다. 대수롭지 않은 것 같지만, 이걸 안쓰면 일반 요금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한국서도 마찬가지 이지만 책 우편은 겉봉을 우체국 직원이 확인할 수 있게 해 두어야 합니다. 무슨 말 인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박스에 넣어 보낼 때는 바로 우체국 직원이 보는 앞에서 포장합니다. &&&  방금 www.deutschepost.de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1-1.5 킬로 3,58 유로, 1.5-2 킬로 4,60 유로, 2-3킬로 7,16유로, 3-4킬로 9,20 유로, 4-5 킬로 11,25 유로. 5킬로를 넘는 우편물에 대해서는 전혀 다른 요금체계가 적용이 됩니다. Land und Seeweg으로 가는 것이고 제가 몇번 보내본 경험에 의하면 약 2 주 정도 걸립니다. 더 자세하신 것은 우체국에 가셔서 문의 해 보세요.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