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Parodontitis(치주염,풍치)로 이를 뽑기보다는</div><div>살릴려고 노력을 많이하는데..</div><div>병원에서 이를 뽑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라면</div><div>상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div><div><br></div><div>다른 병원에서 한번 더 진찰을 받으시든</div><div>지금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든 서두르세요</div><div>그래서 다른 치아까지 나빠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div>

그게 두달사이에 그렇게 빨리 나빠질수가 있나요?<BR>

<div>사람의 신체적 조건이나 세균에 따른</div><div>치주염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div><div>언제든 그럴 가능성이 있지요</div><div><br></div><div>안타깝게도 보통 치주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div><div>상태가 많이 심각해져 치아를 빼야 할 때까지도&nbsp;</div><div>병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겨우가 많습니다&nbsp;</div><div>그래서 발치를 권유받으면 의심이 생기고&nbsp;</div><div>다른 병원에 가봐야하지 않나..</div><div>그런 생각을 가지시더군요</div><div><br></div><div>그런데 사실 지금 어떻게 그 두달 사이에</div><div>상태가 나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div><div>어떻게 빨리 서둘러서</div><div>치료를 하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div>

감사합니다. 같이 살고 있는이가 넘 의심이 많아서리.... 다른병원가서 한번 더 확인하라고ㅠㅠ&nbsp;&nbsp; 치과에서 근무하시나봐요 ^^ 웬지 그러신듯. 저도 가능한빨랑 갈려구요.

<P>저도 치주염이 있는데 의사말로는 심한 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치과의사들도 각기 소견이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의사는 발치해야 한다고 하고 또 다른 의사는 살리는 쪽으로 치료해 보자고 하고 ...그래서 제 경우엔 한 의사에게만 가지 않고 2-3분을 찾아가서 진단을 받은 후 최종적인 결정을 합니다.</P>

저도 치주염 완전 심하다고 다 빼라고해 충격 받았읍니다..<BR>그렇다고 이빨 다 뽑을 수없고,,, 담주에 한국 가기에 한국가서 어떻게 해보려고요..<BR>한국인 90%가 풍치라 하던군여..그래서 아무래도 독일보다는 더 많은 치료법..그리고 잇몸약들이 많은거고...한국사람들 풍치가 많은 이유가 음식때문이라더군요..<BR>짜고 맵고 뚜거운 음식들이 잇몸을 상하게 하는거라는 칫과의사의의견에풍치가 한국 국민병인 듯합니다...<BR>그러니 독일 의사들 말대로 다 발치하면&nbsp;안됩니다..<BR>잇몸관리 잘하시면서 치료 잘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