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100유로 짜리가 있긴한데...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전자사전으로 마스터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전자사전을 독일인 친구가 직접 몇시간 만져보고
저에게 준 답입니다....
서점에서 사전 사실때 그 전자사전을 어느 사전을 가지고 만들었는지 확인해보시기바랍니다.

100유로를 조금 넘는 가격을 제시하는 사전은 프랑클린이란 브랜드로 판매되는
사전입니다...  조사를 해보니 학생용 사전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배경이 되는 사전을 언급하는 이유는 제아무리 좋은 전자사전이라도
그 바탕이 되는 사전을 뛰어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보다 좀더 비싼 사전이 샤프전자에서 나온 PW-E510이라는 전자사전이 있습니다.
가격은 150유로쯤 합니다.
Duden 사전을 바탕으로 독-독사전은 Deutsches Universalwoeterbuch,
영-독, 독-영 사전은 Oxford-Grosswoeterbuch,
독일어 예문사전으로는 Das Grosse Buch der Zitate und Redewendungen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조금더 비싼 사전이 카시오 전자의 EW-G2100이란 사전이 있습니다.
가격은 약 240유로입니다.
샤프전자보다 화면이 넓고, 독영에서 샤프보다 많은 단어를 지원해줍니다.
바탕사전은 독영,영독은 PONS Großwoerterbuch Englisch
영영사전은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독독사전은 DUDEN Deutsches Universalwoerterbuch
영어 동의어사전은 New Oxford Thesaurus of English 입니다.
또한 독일인을 위한 여행용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회화 및 관련단어를 지원해줍니다.
영어로 아는 간단한 표현을 독일어로 찾을때나 주변국가 여행시 간단한 회회를
필요로 할때 유용합니다.

가장비싼것은 카시오 전자의 EW-G3000이라는 전자사전입니다.
가격은 299유로입니다...
영독, 독영사전 및 독불, 불독사전은 Langenscheidt Handwoerterbuch Englisch und Franzoesisch 이고
영영사전은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영어유의어 사전은 New Oxford Thesaurus of English,
독독사전은 das DUDEN Universalwoerterbuch 입니다.
그외 여행용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회회책으로 위의 사전과 비슷한 기능입니다.
인터넷 사전과 숙어검색기능이 들어있습니다.

모든 사전은 사전내용중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그 단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지원이되고,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는 기능도 지원이 됩니다.
앞서 찾았던 단어들을 기억해서 리스트로 보여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카시오제품은 원하는 단어가 들어있는 문장검색기능이 지원이 됩니다.
자툰이나 대형서점에 가면 직접 작동시켜보실 수 있으니,
한번 보시고 구입하십시요...

구입하실때 반드시 독독사전이 들어있는 넘으로 구입하십시요.
아무리 영어로 독일어를 설명한다고 해도 그 한계가 있습니다...
독일어를 표현하는데는 독일어만한 것도 없죠...

참고로 제가 가지고 있는 사전은 제일 마지막 카시오전자 것입니다...
그것 사고난 다음 집에서 밥만 먹고 살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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