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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카벨 테어민 변경수수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weissdub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10회 작성일 11-04-15 00:37 답변완료

본문

KABEL BW를 이번달 부터 쓰게 됐습니다.
테어민을 잡았는데 마침 테어민 잡은 날짜에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버려서 집을 비우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요..
테어민이 오후2시였는데 12시에 전화해서 정말 미안하게 됐다 하지만 난 집에 없다 테어민을 변경할수있느냐고 요청했고,
그러자 답변이 원래는 하루전에는 말해줘야 변경 가능하다고.. 근데 이번한번은 그냥 해주겠다고 하고 다른 날짜로 테어민을 변경 해주더라구요..

고맙다고 하고 변경날짜를 말하려는데 그 전에 확인해야할게 있다고..
테어민 변경이 60유로가 든다고..그래도 할거냐고 물었습니다..
전 인터넷연결을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기가 막혔지만 그냥 한다고 했고
설치후 정확히 제 콘토에서 60유로를 빼갔더군요..

원래 테어민 변경하면 이런 수수료 같은걸 지불합니까?
액수가 너무 터무니 없지않나요?
카벨만 그런건지 독일 인터넷회사는 다 이런식인건지..물어볼사람도 없고 정말 당황스럽고 마치 이 수수료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외국인만 당해서 내겠네란 불쾌한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정보 있으신 분들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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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찬이님의 댓글

찬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생활의 경험으로 본다면 Termin을 당일 2시간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변경하셨으면 그 정도의 수수료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선약으로 이루어지는 독일사회에서 weissdub님이 그렇게 갑자기 Termin을 변경한다면, Technicker는 님을 방문하기로 되어있던 시간에 아무 일도 안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정해진 임금을 계속 지불하게 되니까요.<br>저는 예전에 열쇠공을 불러 열쇠를 두고 나와 열지 못했던 Wohnung의 현관문을 연 적이 있는데, 문이 잠겼던 게 아니고 닫힌 상태로 열지 못했던거라 아저씨가 30초 만에 뚝딱하고 문을 열어주신 뒤 60유로라고 하시며, 독일에서는 출장가격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오히려 미안해하며 설명해주시더군요. 저는 원래 출장가격이 그 정도임을 알고 있었기에 괜찮다고 하고 - 사실 70유로가 아니라는데 안도했습니다 - 그 금액을 지불했구요.<br>불쾌해 하지 마시고 독일사회에서는 약속이 그 만큼 중요하고 인건비가 매우 비싸다는 교훈을 얻으신 사건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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