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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고양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50회 작성일 11-04-07 09:14본문
저는 지금 한국에 있는데요
임신초기라 걱정이 많은터였는데
스위스에 있는 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어요
한국이 너무 위험하니깐 자기한테 와서 조금 있다 가라고요
그런데 제가 독일에서 쫌 있다와서 독일이 더 편할것 같은데
그래서 가게되면 독일로 가려고 하는데요
독일은 지금 방사능수치 어떤가요?
댓글목록
shrho님의 댓글
shr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인이 알아서 하실 일이지만 비행기를 타도 방사선을 쬐게 되지요. 물론 심리적 효과도 만만치 않습니다만. 6개월후에도 후쿠시마는 해결이 된다는 보장이 없는데 계속 외국에 체재하실 것이 아니면 괜히 고생하실 필요없어보입니다.<div><br><div>북반구는 어차피 비슷하구요 호주나 뉴질랜드쯤 가실게 아니면 별 차이는 없을 겁니다. </div></div>
보라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고양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BR>안그래도 저도 그거 때문에 고민이 많네요...<BR>그래도 25주 이전엔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BR>고생이 되더라도 아기생각하면 그냥 있을수가 없네요<BR>오늘도 방사능비가 하루종일 내리고 있어요...<BR>
shrho님의 댓글
shrho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고로 제가 사는 곳 인근의 관측값입니다.<div><br></div><div><a href="http://www.bfs.de/de/ion/imis/luftueberwachung.html">http://www.bfs.de/de/ion/imis/luftueberwachung.html</a></div>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장거리 비행기를 한번 더 타시는 것이 서울에서 몇번 비맞는 것보다도 더 방사선 영향이 클겁니다. 비행고도에서의 방사선의 영향은 해수면의 고도보다 5배가량 높습니다. 실제로 항공기 승무원들은 피부암의 발병위험이 매우 높습니다.<br> 우크라이나에서의 사고때 독일 임산부들의 사산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는 있는데, 방사선의 영향이라기 보다는 많은 의학자들은 임산부들의 쓸데없는 걱정과 이로인한 스트레스, 흡연, 불면 등이 사산을 높였으며 실제로 임산부에 심각한 영향을 줄만한 방사선 수치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없었습니다. <br> 오히려 불필요한 걱정과 장거리 여행, 해외에서의 체류의 스트레스, 입에 맞지 않는 음식 등이 임신 초기에 미칠 영향이 더 크고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산부인과 의사들은 임신 초기에 비행기 여행을 권하지 않습니다.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