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는분이&nbsp;키우는 개 쉐퍼드가 넘 발광(?)을 해서 교육차 알아보러 훈데슐레&nbsp;같이가준적은있는데 시골에서 조금 동떨어진곳에&nbsp;말목장이랑 농사일을 같이 하는 개훈련소였는데.. 3주인가... 350유로 정도 불렀던거 같아요... 주인은 한 일주일이면 교정훈련이 완벽해진다고 호언장담,&nbsp;행동이 다시 나빠졌을경우 AS(?)교육도해준다고했었음.. 거의 훈련은 "앉아, 기다려, 이리와,안돼 그래아주잘했어 폭풍칭찬"위주의 소통교육으로 이뤄지는것같았어요. 이 훈련소는 일주일에 한번씩 개들끼리 모여서 노는&nbsp; 야외활동?? 뭐 그런것도 한다고 했던것같아요..? 개가 머무는 호텔이라고 하기엔 참&nbsp;실망스런 야외&nbsp;객실방도있었고요...독일 개훈련소의 호기심에 따라가봤던&nbsp;견학문이었네요... 이럴줄알았으면 옆에서 귀쫑긋 듣고 배울껄그랬네요..</P>

<P>애견훈련소에 가격, 기간은 4주코스도 있었고 6주코스도 잇었던거 같애요..<BR>집에서 가까운 훈련소를 먼저&nbsp;찾으셔서 상의하고 선택하고 신청을&nbsp;해보심이...<BR>저도 찾아보다가...독일어가 안되어서... ㅡㅡ;;;<BR><BR>개 훈련시킬때 간단 명령어&nbsp;나와있는거 혹시 필요하시면 &nbsp;참조하세용...<BR><A href="http://www.youtube.com/watch?v=xQYJsjCPo_s">http://www.youtube.com/watch?v=xQYJsjCPo_s</A><BR>아님...검색어에..</P>

안녕하세요.<div>저도 정확히 5일전에 2개월된 프렌치 불독을 분양받아 키우고 있습니다.</div><div>저는 사는 지역이 Marburg인데 이 도시는 분양받은지 2주안에 강아지 개월 수에 상관없이 Amt에 강아지를 anmelden 해야합니다. Marburg에서는 투견이 아닌이상 1년에 60유로의 세금을 내야합니다. 도시마다 세금이나 등록시기가 조금씩 다릅니다. 따라서 인터넷에 Hund Anmelden과 도시이름을 써서 검색하시면 사시는 곳에서는 어디로 가서 등록해야하는지, 세금은 얼마인지 찾으실 수 있을꺼예요.&nbsp;</div><div>그리고 저도 Hundeschule를 생각해봤는데 이것은 의무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div><div>저의 집 근처에 있는 Hundeschule는 8번에 10가지의 명령어를 배우고 총 50유로 입니다. 토요일에는 Hundeplatz라고 해서 강아지들이 모여서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공짜로 등록없이 함께 할 수 있고 어느 도시에서나 찾을 수 있으니깐 한 번 찾아보세요.^^</div><div>참 제가 알기론 Hundeschule, Hundeplatz 모두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모두 마치고 Hundhaftpflicht 보험에 가입되있어야만 참가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에서는 강아지를 자주 산책시키기때문에 Hundehaftpflicht Versicherung이 중요합니다. 의무는 아니지만 1년에 35~60유로 정도 하니깐 들어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강아지로 인해 차사고가 나거나 사람이 다치거나 다른 강아지가 다치거나 물건이나 집이훼손되었을 때 등등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입니다. 하신다면 보험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니깐 잘 읽어보시고 가장 적합한 걸로 고르세요. 독일사람들은 꼭 해야한다고 말하더라고요.</div><div>그럼 강아지와 좋은 시간 되세요.</div>

애견 훈련소에 가야 하는 것은 의무가 아닙니다. <br>그러나 정말 강추 합니다. <br>강아지가 너무 짖는다던지, 심지어 사람을 문다든지, 길에서 주인 말을 듣지 않는다든지 할 적에 참 골치 아플때도 많아요. <br>여기서는 강아지 교육 받은 정도를 즁요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않은 개를 볼때 정말 개 보듯 합니다. <br>여하튼 애견 훈련 한번 받으시면 정말 좋으실거예요. <br>( 아이 교육이랑 비슷한 느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