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독일로 보내시는건지요,&nbsp;<div>굳이 당장 필요한 물건들이 아니라면,</div><div>독일에 주소지가 있다면,&nbsp;</div><div>배편으로 보내시는 쪽이 일단 가장 저렴합니다.&nbsp;</div><div>시간은 넉넉잡고 두달? 정도 걸리고요.&nbsp;</div><div><br></div><div>잊을만 하면 옵니다..&nbsp;</div><div><br></div><div>새로 구매한 옷이 아니라면 추후에 따로 Zoll amt에 가거나 할 일은&nbsp;</div><div>없을 것 같고요. 우체국에서 아마 상자위에 스티커를 붙이고 그위에&nbsp;</div><div>뭐가 들었는지, 얼마나 하는 물건이지 적으라고 할 텐데요.&nbsp;</div><div>제 짧은 경험으로는 굳이 정가를 적을 필요는 없었습니다.&nbsp;</div><div>(혹시 낮춰 적은 가격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하시는분 계시면&nbsp;</div><div>알려주세요)&nbsp;</div><div><br></div><div>비행기 편의 경우도 같고요, 가격이 비싸지는 대신,</div><div>&nbsp;배송시간이 짧아지는 거죠.&nbsp;</div>

감사합니다....혹시, 비용이 어느 정도 차이나는지도 들을 수 있을까요?? 이런 정보는 많이 없네요

<P>박스하다당 맥시멈이 20kg까지 보내실 수 있는데 담다보면 꽉차서 20kg 안담아 지더라구요 전 한박스당 4만원 가량 했습니다<BR>배편으로 보내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전혀 한국서 보낸 박스 다 받았습니다<BR>세관통과도 까다롭지 않더라구요 박스 10개 정도 중에 2개만 열어봤더라구요<BR>걱정마시구 배로 보내세요</P>

<P>선편은 20kg에 4만원정도면 충분하구여 <BR>항공우편은 20kg에 15만원정도 11kg에 10만원정도엿어여.<BR><BR>저도 독일 들어올 때 선편으로 네 박스 먼저 보내고 출발 전에항공으로 두 박스 보냈었는데. 이 때까지 박스 열어본 흔적은 없었어여 :~)<BR><BR>선편은 정말 잊을만 하니까 왔어요.<BR>항공우편은 빠르면 4-5일이면 받을 수 있었어여<BR><BR>선편택배 받았을 때 나프탈레인 맞나여? 그 냄새가 옷과 책에 가득 스며들어있더라구여 <BR>박스가 눅눅하거... 뭐 그 정도였죠... ;)<BR><BR>선편은 가격이 저렴한 것이 제일 큰 장점인 거 같아여<BR>그리고 서류는 필요없어여<BR>우체국가셔서 주소하거 세관신고서 란에 적기만 하시면 되요<BR><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