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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925회 작성일 11-04-06 00:30 답변완료본문
제가 다음주에 뒤셀도르프에서 쾰른까지 가야해서
미리 DB 홈페이지에서 시간을 본다고 봤는데,
딱 원하던 시간대의 기차가 마침 예약할 수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신나서 예약하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절차가 너무 복잡해서
끙끙대다가 질문합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신분확인을 뭘로 할거냐고 선택하는 항목중에 'EC Karte (Maestro)' 가 있는데
그게 Deutsche Bank에서 준 카드같은 평범한 현금카드(?)를 말하는 건 아니겠죠..??
혹시나해서 제가 가진 카드 번호 넣으라는대로 넣어봤는데
그냥 다음화면으로 잘 넘어가길래 되는건가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Maestro' 이게 걸려서요. 검색해보니까 독일에서 발급한 모든 직불카드를 말한다고 해서요.
EC Karte가 저는 그냥 은행에서 준 그런 카드를 말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요..
무지한 저를 도와주세요ㅠ.ㅠ
뜬금없지만, 여기는 오늘 날씨가 좀 추워서 감기기운이 도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위너님의 댓글
위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지고 계신 은행 카드를 확인해 보세요.카드에 Maestro 와 EC 표시가 있으면 그걸로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보통 많이들 가지고 있는 Junge Konto라면 사용 가능합니다.그 카드 번호 넣으시면 되고, 기차 탈때 지참하고 계시면 되요.
토트님의 댓글
토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보통 많은 유학생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은행카드는 EC-Karte입니다.<BR>(EC는 Electronic Cash의 약자구요.)<BR>가지고 계신 카드 뒷면이나 앞면에 로고와 함께 적혀있을 꺼에요.<BR>Maestro는 신용카드에 Master 가 적히듯,<BR>독일의 직불카드, 은행카드, EC-Karte등에 붙는 겁니다.<BR>이것도 카드 앞면이나 뒷면에 로고와 함께 그려져 있을 꺼에요.<BR>이 두개가 같이있는 카드이시면 그 것으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BR><BR>다만 주의하실점은, 인쇄기로 표를 프린트 하셔서<BR>예약 결제하신 카드를 같이 소지하고 기차에 타셔야 합니다.<BR>표를 검사할때 계산했던 카드를 보여달라고 할 수 있어요.<BR>그리고 가끔 카드때문에 여권을 보여달라고 할때도 있는데<BR>이때는 복사한 여권을 보여줘도 괜찮습니다.<BR><BR>독일은 규모가 굉장히 작은 소매상이나 호텔, 항공사 및 몇몇 음식점들을 빼고는<BR>모두 EC-Karte를 취급합니다.</P>
라이카님의 댓글
라이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두 분 다 답변 감사드려요^.^ EC-Karte가 어떤 걸 말하는지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알았어요!! 또 표검사할때 필요한 것들이 뭔지도 알았구요! 정말 감사해요*_* <BR>그런데 제 계좌가 Junge Konto도 아니고 또 카드에서도 그런 로고들을 찾아 볼 수가 없어서.. 역에 있는 기계에서도 똑같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하길래 오늘 그냥 역에 간 김에 사서왔어요..!</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