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즉시구매를 클릭하고 또 구매하겠다는 확인을 했으니 구입하셔야 합니다.<BR>이것도 일종의 매매계약이기 때문에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파기 할 수 없습니다.<BR>구입할 의사가 없다면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실수를 했으니 사정을 봐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판매자가 거부하면 사셔야 합니다. <BR>혹은 어느정도의 위약금을 주고 계약을 취소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판매자 맘 입니다.<BR>이베이 처음 오시는분들은 잘 모르고 한국에서 하던것처럼 계속 클릭하기도 하는데 한국과 완전 다른 시스템이니 절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BR>일단 판매자에게 연락을 취해보세요. <BR>판매자가 취소를 해주지 않는 이상 자동취소되지 않습니다.</P>

새물건이고 판매자가 개인이 아닌 업체라면 취소는 안되지만 환불은 됩니다.(Widerrufen) <br>&nbsp; 구입을 하셨을때 환불에 대한 내용을 담은 메일을 받으셨다면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br>구입한 물건이 서비스라면 Widerrufen한다는 이메일을 보내시면 되고, 구입한 물건이 제품이라면 일단 돈을 내고 사신후에 사용하시지 말고 2주일안에 반품하시면 됩니다. Widerrufen을 하기위해서는 반품을 하는 이유를 제시하지 않아도 되고, 판매자는 반품을 받아줄 의무가 있습니다. 이 경우 배송료와 일부 수수료는 돌려받지 못합니다. 판매자가 개인이고 판매하는 물건이 중고라면 판매자는 반품을 받아줄 의무도 없습니다. 즉, 구입을 하셔서 필요가 없으면 스스로 되파시거나 하셔야 합니다. <br>&nbsp; 원칙은 이렇지만 실제 설명을 잘못 읽을 수도 있고, 잘못된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Ebay 시스템 자체에서는 구입취소라는 항목이 없지만 지불이전에 판매자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취소를 요청하면 취소를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취소를 해주고 안해주고는 판매자 마음이며, 액수가 매우 작은 물건이라면 보통 취소를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수가 크거나, 긴급하게 판매하는 물건이거나, 시간에 따라서 물건의 가치가 점점 하락하는 제품이거나,&nbsp; 판매시 인도를 위해서 일정부분의 노력이 필요한 경우 취소를 잘 안받아주고, 받아주더라도 일정부분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br><br>가장 좋지 않은 것은 구입을 하고도 돈도 안내고, 판매자의 구입독촉 메일에도 답장도 하지 않는 건데, 보통 업체들은 변호사 보험 혹은 개인 변호사를 통해서 구입을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 이 경우 물건값보다도 높은 변호사 수수료를 떠안아야 하는 위험이 있다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r>

두분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물건이 비싼물건은 아니라서&nbsp;말씀해주신데로 하면 잘 해결될것 같습니다.&nbsp;감사합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