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과 복사본을 가져가셔서 영사관에서 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시청에서는 처음 하나(한장 짜리 서류) 할때 10유로가 넘었고 그다음은 추가 요금을 냈던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영사과은 이것저것 다했는데 10유로가 조금 넘었으니 .. 영사관이 훨씬 저렴합니다.

<P>암트에 가면 공증해주는 부서가 있어요 거기가서 하고 싶다고 하시면 돼요. 전 2년전쯤이라 가격은 잘 모르겠는데, 한장당 4유로정도 했던거 같기도 하고..그때 당시에 저도 영사관이 더 싸다고 들었어요. 근데 전 제 눈앞에서&nbsp;빠른 시간안에&nbsp;눈으로 확인해야 안심이 되서.. 암트가서 했어요.</P>

복사본을 그냥 보내면 안되고, 사본 공증을 받으셔야지요.<br><br>시청에서는 장당으로 계산하구요. 영사관에서는 부당으로 계산해서, 받으실게 많으시다면 영사관을 통하는게 확실히 저렴하지요. 제 경우에는 시청에서는 장당 1유로선, 영사관에서는 부당 약 3유로 선에서 지불했던 것 같네요. (물론 오래전 일이라 가격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영사관에서는 우편접수도 가능하니까요, 원본, 사본, 반송우표 넣어서 보내시면 빠르게 처리해서 보내주시더라구요. ^_^<br>

저는 암트에서는 영문은 공증 안해준다고 해서 독일어만 암트에서 공증 받아<BR>봤습니다. 영문은 영사관에서 부당 얼마 계산해서 공증해 줬었구요,<BR>다른지역은 모르겠지만 제가 뒤셀에 있을땐 <BR>뒤셀 암트에선 독일어만 공증해줬어요. <BR>독일어본 공증은 대학교 지원시 무료로 해줬습니다.<BR>(도장 찍어서 지원하려는 학교 이름도 적어줍니다)<BR><BR>학교별로 받아주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는데,<BR>대학교 우니아스타에서 해주는 공증을 받아주는 곳도 있었어요.<BR>

지역에 따라 암트에서 영문 사본 공증을 해주는 곳도 있고 독일어만 되는 곳도 있습니다.가서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요.우니 아스타에서 해주는 공증은 실제 효력이 있는 공증은 아니기 때문에 amtlich를 요구하는 경우라면 꼭 암트에서 받으셔야 합니다.독일 암트들은 장당 돈을 받기 때문에(금액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예전에는 공짜로 해주는 곳도 있었고 장당 4,5유로 이상 받았던 곳도 있었어요.) 양이 좀 될 경우에는 영사관을 통하시는게 제일 좋고요.

이래저래 귀찮고 시간이 없으시면 Notar를 추천합니다<br>저는 처음에 암트에 갔더니 담당직원이 워낙 까다롭게 굴고 이리저리 왔다갔다만 하다가 결국은 못받고 Notar를 찾아가서 10분만에 받아왔습니다.<br>독일에서도 돈만 많이 주면 참 편한 세상이구나 라는걸 처음으로 느껴봤습니다<br>근데 여러부 공증 받으시려면 부담이 좀 많이 되실거예요<br>서류 장수에 상관없이 묶음당 10유로에 부가세 붙어서 12유로정도 할거예요<br>노타는 지나다니면서 찾아보면 생각보다 이곳저곳에 많구요<br>구글에서 찾아보셔도 되구요<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