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face=Verdana>안녕하세요.<BR></FONT><FONT face=Verdana><BR>처방전이 필요한 약은 세관통과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돌려보내지요. <BR><BR>또는&nbsp;세관에서 독일 내 약사/의사의 이 사람은 이 약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서를 요구하기도 합니다.&nbsp;담당의사가 아니면&nbsp;받기 어려운 의견서지요.&nbsp;<BR><BR>필요한 물품 잘 받으시길 기원합니다.</FONT> </P>

학생이시면 분명 학생 보험도 있으실테니 이곳 의사한테 가서 처방 받아서 이곳에서 약을 드시는게 어떠실런지요??<br>

거의 걸릴 확률이 많습니다. 저의 경우 세관에서 바로 폐기한다고 하더군요.<div>꼬마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험으로 여기 약을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div><div>저의 경우에는 독일 약이 상당히 좋더군요.</div>

<P>의약품은 신고되지 않는건 세관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어쩌다가 운좋게 다른 물품과 함께 보내 받으시게 된다 하더라도 걸릴 확률이 높은데요, 그러면 그 약들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아니면 여기서 검사하는 경우...<BR>경우에 따라서는 벌금을 물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BR>제생각도 위에 분과 마찬가지로 학생이시거나 보험이 되시면 아프실때 마다 직접 처방 받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P>

저 아시는 분 한국으로부터 한약 EMS로 배송 받았는데.. 세관에 돈물고 받아왔다고 들었습니다.

<P>제 경우에는 한약이었는데 세관에서 돌려보내던지 정 받고 싶으면 의약품이 아닌것을 검사해야 한다고 해서 담슈타트 검사하는 곳으로 샘플을 보내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참 뒤에 의약품이고 반입금지니까 폐기한다는 편지와 이번 경우에는 벌금처벌은 없다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의사 처방이라면 반입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

조만간 병원에 가서 직접 약을 처방 받아야 겠군요..&nbsp;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립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