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비행기로 가는건데요...10일안에 간다는거는 그냥 무시하세요. 뭐로든 아주 운이 좋을때 10일안에 갈 수도 있겠지요. 저 지금 한국으로 소포 12번이상 보냈어요. 2키로 소포로요. 제 경우는 운 좋을때만 한달만에 도착했구여...대부분은 석달 이상씩 걸려서 도착했거덩요...이 중 두번은 혹시나 해서 두배의 돈을 주고 익스프레스로 보냈는데 익스프레스임에도 불구하고 두번다 두달만에 한국서 받았답니다.<br>이유는 아직도 몰라요. 우체국에서도 모른다했거덩요. 이유를 알 길이 없네여. <br>아주 급한 소포 아니면 그냥 일반 소포로 보내시고 신경쓰지말고 잊어버리고 계셔여. 그럼 한국에서 도착했다고 언젠가는 그럴꺼에여. ㅎㅎ <br>제 경우는 아무리 늦어도 가긴 가더라구요. 한번도 분실된적은 없었어요. <br>

저는 한국으로 2번 보냈었는데요, 한 번은 5kg미만 Packet이었고<div>한 번은 3kg미만 Päckchen 이었어요.&nbsp;</div><div>먼저 보낸 것은 일주일 이내로 갔구요</div><div>나중에 보낸 것은 박스가 작아서 일반소포로 갔는데 15일정도 걸릴 거라고 말한</div><div>직원의 말과는 달리 10일 정도 걸렸었습니다 ^^</div><div>이번에 한 번 더 보낼 예정인데 이번엔 기간이 얼마 걸릴 지 궁금하네요~ ^^</div>

2kg 이하라면 무조건 maxi brief 로 보내는게 좋습니다.<BR>저도 여러번 maxi brief로 보냈는데 보통 일주일 내외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BR>그리고 기본 16.90유로에 2.05유로 더주고 등기를 추가하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등기를 추가하면 배송 상황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BR>독일내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도착하는걸 확인할 수 있고 프랑크푸르트 공항 도착 후 약 2~3일 후에 한국 ems행방 조회 싸이트에서 우편물 종류를 국제등기로 하고 검색하면 한국내 배송상황도 조회 할 수 있습니다.<BR><BR>그리고 DHL paeckchen 도 항공편으로 가는건 맞으나 언제 갈 지 모릅니다.<BR>왜냐면 한국행 비행기에 실리는 순위가 가장 나중입니다. 그래서 짧게는 10일에서 한달 정도 길게는 3달정도 걸리기도 합니다.<BR>즉, 운좋으면 빨리가는거고 운없으면 완전 늦게 가는 겁니다.<BR><BR>결론을 내리자면 2kg 이하는 막시브리프+등기 로 해서 보내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우체국에막시브리프인터네셔널용 송장이 별도로 있는데 만약 없다면 그냥 주소 직접 박스에 적어서 막시브리프로 보내고 싶다고 하시면 됩니다.

저 지난주에 막시 브리프 10개 등기 추가해서 보냈는데(개당 등기 합쳐 18.95유로)<br>전부 8인만에 도착했어요.<br>등기를 안하시면 더 오래 걸릴거예요.<br>등기 하시면 훨씬 빨리 가구요!!<br>

감사들합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