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짐ㅆㅏ는 요령좀 전수 해 주세요 BITTE!!!!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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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46회 작성일 11-03-31 20:02 (내공: 100 포인트 제공)본문
지금 20kg씩 2개나 되네요 ...(잔뜩줄여서)
아직 짐 다 넣지도 못 했는데 ...흑흑..
책도 거의 다 빼고 ... 옷을 줄이는게 좋을까요?
미술하는학생이라 미술도구만으로도 무게가 꽤 나가네요 ...
주방용품도 거의 뺏구요 , 말도안되요 흑흑...
출국4일남았는데.... 도와주세요 ...
댓글목록
PlusPen님의 댓글
PlusP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선 독일에 주소지나, 아는 분 있으면 배편으로 보내는게 가격도 저렴하고 편합니다.<div>우체국에 가면 EMS나 항공편 말고, 배편으로 보낼거라고하시면 따로 쓰는 용지 주거든요. 그걸로 보내면 한 박스 최고 20kg까지 보내고 가격도 5만원 조금 안 됐던것 같아요.</div><div>우선 급한짐 아니면 이렇게 보내는게 실용적입니다. 공항에서 무게 초과되서 돈 내야 되는 경우 kg당 가격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단. 기간이 한달 조금 넘게 걸리는게 단점이지만, 급한짐이 아니라면 좋은 방법입니다. </div><div>그리고 송장에 나와있는 번호로 우체국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짐이 지금 어디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구요.</div><div>저는 한국 나갈때 필요한 것들 우선 사서 이렇게 부치고, 독일오면 시간이 거의 맞아서 자주 하는 방법이지요...^^</div>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음 오시는 거면, 생활에 꼭 필요한 것만 챙겨도 항공 위탁 수화물 한도를 넘길 겁니다. 일단 필요없는 거라면 <br><br>1. 식료품 - 아쉬운데로 왠만한 것은 여기에서 모두 구할 수 있습니다. <br>2. 4계절 옷가지 - 일단 갈아입을 옷가지만 준비해오시고 나머지는 모두 선편으로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br>3. 무게가 나가는 생활용품, 주방용품 - 일부러 사서 올필요는 없고, 여기에서 파는 물건들도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쓰던 물건을 꼭 가져와야 한다면 선편을 이용하세요. <br>4. 취미용품 - 물건을 이용하는 취미용품이라면 한국에서 쓰던것을 팔고 여기에서 새로 중고라 사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어지간한 물건들은 여기에서 중고라 사시면 비싸지 않고, 물건 품질도 좋은 것이 많습니다. (특히 운동용품)<br>5. 책 - 무게만 많이 나가기 때문에 선편으로 보내는 것을 권장합니다. <br><br>현재 이미 거주지가 정해져 있다면 급하지 않은 물건은 선편으로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피가 크고 무거운 물건은 한국에서 쓰던 것은 처분하고, 여기에서 새로 사시길 바랍니다. 거주지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면 집을 구할 때까지는 짐을 늘리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급한데로 갈아입을 옷가지와 우편으로 보낼 수 없는 고가의 전자기기 혹은 파손우려가 높은 물건들만 챙겨서 오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br> 종종 한국에서 이불에서부터 식칼, 냄비, 도마, 샴푸, 비누, 치약, 쌀, 김치 등을 모두 대량으로 새로 장만해서 진짜 이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독일은 미개한 제3세계 국가도 아닙니다. <br>
sonnenblumen님의 댓글
sonnenblume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배편을 이용해서 짐을 보내고 출국했었어요. <BR>출국할 때는 큰 트렁크 하나와 쌕 하나.<BR>물론 트렁크가 33kg 나와서 고생했지만, 당시 루프트한자에서 봐주더라고요. 아주 옛날 이야기죠.<BR>요즘은 수하물 중량을 철저히 통제하고 있어요.<BR>티켓에 기재된 중량을 지키시고요, 위에 다른 분들께서 설명하신대로 당장 필요한 것들, 고가의 제품들만 직접 챙기시기 바래요.
bora94님의 댓글
bora9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전부 항공으로 부쳤거든요 진짜 편해요.<div>배로 보내면 도착날짜도 정확히 모르고 분실위험도 있다고 해서 저는 ems로 보냈거든요,</div><div>어차피 4일 남으셨으니 날짜는 딱 맞을거에요.</div><div>보통 4, 5일후에 도착하는데 저는 3일후 도착했다고 확인했거든요.</div><div>저도 음악 공부해서 악보가 많았는데 전부 다 부쳤어요.(옷,이불,책, 신발 등)</div><div>(아 깨지는 것은 못부치고 전자제품은 세금내야해서 저는 드라이기도 여기서 샀어요 밥솥은 3인용 작은거 캐리어에 넣구요)</div><div><br></div><div>그리고 주방용품이나 기타 생활용품 식품은 다 여기서 사면돼요.</div><div>다 가지고 올 필요 없으세요~</div><div>저는 밤에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바로 마트가서 음식이랑 접시 수저 냄비 후라이팬 이런것들 다 샀거든요. </div><div>어쨌든 짐은 다 부치고 최소한으로 하시고 왠만한건 여기서 사는게 제일 좋은방법이에요~!</div><div>저는 40키로 부치고 24인치 캐리어 하나밖에 없었어요 ,ㅎㅎ</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