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셀프서비스하는 카페나 바에서도 Trinkgeld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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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추장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907회 작성일 11-03-31 16:53 답변완료본문
댓글목록
한지붕님의 댓글
한지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줘도 돼요<br><br>
꼬마별님의 댓글
꼬마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건 순전히 돈주는 사람 마음이에여. 근데 셀프써비스에서는 굳이 줄 필요가 없져..써비스가 없는데...글구, 셀프서비스가 아닌 일반 음식점에서도 불친절하다든지 맛이 없다든지, 불결하다든지 했을떄도 안 줘도 되구여. 님이 줄만하다 싶을때 주시면 된답니다~^^<br>
Angst님의 댓글
Angst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독일에서는 Trinkgeld는 의무가 아닙니다. 별다섯개짜리 호텔 레스토랑에서 밥을 맛있게 먹어도 Trinkgeld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식당등에서 종업원에게 작은 거스름돈이나 금액의 5%정도를 주는 것이 일종의 예의정도로 널리 퍼져있습니다. 셀프서비스라고 해도 Trinkgeld를 주고 안주고는 자유입니다. 셀프서비스이지만 식음료를 준비하는 사람도 있고, 돈을 받는 사람도 일종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Trinkgeld는 일반적으로 종업원들이 나누어가지기 때문에 일정액의 Trinkgeld를 준다면 쏠쏠한 가외 수입이 되는 것입니다. <br> 배품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만족을 위해서 입니다. 본인이 느끼기에 친절하고 적절한 응대와 서비스를 받았다고 느끼신다면 약간의 잔돈을 남겨주시는 것도 하나의 미덕이라고 봅니다. 물론 일부 악덕 업자들은 이러한 종업원의 Trinkgeld도 갈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부 한국 음식점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줄 이유가 전혀 없고, 실제로 종업원의 서비스 태도에서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겁니다. <br> 개인적으로는 슈퍼마켓을 제외하고는 단골가게에서는 거의 약간의 거스름돈은 받지 않고 남겨줍니다. 이유는 저도 실제 한때 서비스 직종에 종사하면서 Trinkgeld가 주는 기쁨을 알고, 몇푼 안되는 돈으로도 서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br>
고추장좋아님의 댓글
고추장좋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을 한 분밖에 선택할 수가 없어서, 다른 분들 채택하지 못했지만,<div>마음은 모든 분께 감사한 것 아시죠?</div><div><br></div><div>답답한게 시원해졌네요. 유도리있게 잘해야겠어요.</div><div><br></div><div>답변주신 모든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꾸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