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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uio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51회 작성일 20-03-13 00: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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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이올렛61님의 댓글
바이올렛6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식시장과는 다릅니다
집은 내가 몸뉘울곳 쉴곳 먹을곳 사랑하는곳.
내린들 오른들 무슨슨상관잇나요
내가 행복함을 느낄수있는
그런곳이면 되는게 재일인것 아닐까요
시간이지나 융자금 다 갑게되는날이 은퇴날이되면
아무리 적은연금이라도
편안히 몸쉴곳잇어 든든할것이거든요
저희부부가 그렇네요
만약 그떼 이집 않삿으면 어쩔뻔햇나
ㅠㅠㅠㅠ
융자금 다 값고나니 은퇴...
적은연금으로 살아가지만
월세걱정 안하니 맘 편하네요
요즘같이 은행금리 적을뗀 더더욱
월세는올라도 융자금은 세월이 가면서 점점 줄더군요.길게보세요.
조금 무리해서 사도 결국 다 갑게되더라구요
가는세월만큼 부담이줄더군요
자식들 다 장성해서 나가고 저희부부 이집에서
편안히 노후를 함께하고잇네요
화이팅하시고 좋은집 복된집 가지세요
- 추천 1
튼튼이님의 댓글
튼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딸도 3월말에 노타테민 잡혀있어요.
지금은 원룸에 사는데 아기가 있으니 적어도 방2칸 짜리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은데
베를린 월세가 너무 비싸고 방구하기도 어려워서 이참에 집을 사기로 했어요.
집값이 오르고 내리고 보다는 그냥 맘편하게 살고 싶어서요
생각많아지시는것 백번 공감합니다
좋은 선택하셨을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