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한국에서 라섹수술을 받고 독일로 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수술 후 관리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 하셨지만, 개인적인 사정을 말씀드리니, 그럼 수술받고 6개월전에 한국에 오는것을 약속해서 수술을 하겠다고 말씀 하셔서 그 말씀에 이상한 믿음(?)이 생겨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안되어 결국 한국에 있는 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던 사람입니다.

물론 라섹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는것이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 중요한게 수술 잘 하시는 의사선생님께 수술 받는 것이더라구요^^ 독일에 오셔서 하실 수 있는 방법은 안과에 가셔서 사실대로 한국에서 라섹(레이저) 수술을 받았고 한번 검사 해달라고 하면 컨트롤은 해줄 수 있지만 비용이 발생 할 거예요.
그래서 비용 발생시키지 않기위해 아무이상이 없지만 약간 눈이 피곤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의사선생님께서 한번 보자고 이것저것 검사하게되어집니다. 그때 검사받으면서 수술도 받은지 몇개월 되었다 라고 말씀 하시고 검사를 받으시면 비용도 발생하지 않고, 원하시는 답도 들으실 수 있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