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독일에 거주중에 있으며, 임시비자(종이로된 3단으로 접는)를 받아 둔 상태입니다. 임시비자는 올해 11월까지 효력이 있고, 비자청에서 앞으로 카드로 된 비자(내후년까지 효력)를 수령하게 될 것이라는 노트도 같이 받아두었습니다.

이번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한국에서 부득불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서 한국 방문을 고려중에 있습니다. 넉넉히 3~4주 방문하여 2주는 자가격리에 할당하고 나머지 기간에 일만 처리하고 지인을 만나 쉬거나 놀러다닐 시간도 없이 바로 독일로 귀국하려합니다. 루프트한자 항공편은 다행하게도 왕복 모두 운영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임시비자가 있는 상태이고 비자청에서 장기비자에 해당하는 카드를 수령 예정이라는 노트를 받아두었는데, 한국으로 출국후 일 마치고 독일로 재입국시에 거부될까 걱정입니다. 현재 독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재입국이 거부될까 걱정인데, 저의 경우에는 한국에서 일 처리후 독일로 입국시에 문제되는 것이 없을까요?

여러 상황들을 검색해 보았는데, 연방경찰로부터의 이메일이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는 등 복잡해서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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